3년 전에 일입니다

교회 동기 모임이 있는 날이라 자리를 마련하여 식사하고 난후 기도 제목 이야기 할때

그 친구가 자매인데 별거를  생각할 정도로 남편에 대한 심한 갈등이 있다고 고백을 하여

친구들이 기도하며 동기모임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서 위로하고 격려 해 주는 글을 올리기로 하여

저도 몇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복사해 놓았습니다

 

지금 현제는 위기를 잘 극복하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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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삶을 이렇게 오픈해 주어서 정말로 고맙구나 ~~~!!

 

너의 고백을 통해 내가 느낀것은 너가 진심으로 너의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것 이란다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고 그레서 그 사랑이 체워지지 않으면

사하라 사막에서 물을 찾듣 사랑에 목이 마르고 그러다 보면 남편이 직장에서 맨날 야근하는것조차

불만이 생기는 마음이 있단다

 

나는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부부 생활을 보다보면

 

교회에서 성령 충만하고 믿음이 진실한  부부 집사님 이신데  내가 보아도 정말 신혼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다정해 보였는데 어느날 그분들도 아무일도 아니고

한번 더 생각하면 웃어 넘기고 잊을수 있는 사소한 일로 서로 소리높히며 다투는 모습을 보는순간

나는 깜짝 놀라서 기절하는줄 알았단다

 

친구야

 

아무리 성령충만 하고 믿음이 좋와도 부부간에 갈등은 언제 불이 붙을지 모른다는것 을 알게 되는구나

 

그런데 부부싸움을 하는것도 알고 보면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일어나는 칼로 물베기 이란다

그렇게 웬수 같더라도 한이불 덮고 자는게 부부란다

 

부부간에 제일 무서운것은 서로 부부 싸움하는것이 아니라

부부간에 진짜 무서운것은 무관심 이란다

 

무관심은 소가 닭보듣 한다는 말이 있듣 남편이나 아내가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않는다는것이지

무관심은 남편과 아내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사탄의 공격 무기란다

그 상대에게 감정을 가지게 되는것이 무관심의 근원이란다

 

서로의 진정한 마음과 불만을 아는 방법은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하는것인데

부부싸움도 자주하면 좋지는 않지만 일년에 한 두번쯤은 마음에 감정을 해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신을 알아가고 상대를 알아가기위해 부부 싸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단다

 

남편이 너에게 복종하기를 원한다면 이렇게 하면되지

유니버셜 솔져처럼 남편의 뇌속에 전자 칩을 넣고 너가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너의 로보트로 만들면 된단다  

 

그런데 남편도 인격체 이기때문에 너의 마음을 100% 만족을 못주는것을 이해를 해야한다는것이란다

 

사실 이세상에서 제일 약한게  남자 란다

걷으로는 강한체 하지만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너를 너의 남편에 돕는 배필로 보내 주셨겠니

 

나도 나에게 잔소리해주고 박아지 긁어주는 부인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나는 여왕으로 만들어 줄수 있는데 ....!!

 

너가 왕비가 되고 싶으면 남편을 왕으로 섬기기 바레 ^^

왕의 부인이 왕비이고 노애의 부인은 그냥 노애란다

 

하나님께서 너의 가정에 충만한 은혜를 주시려고 이번일을 지나가게 하셨구나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그것을 보는 나도 행복하단다

 

친구야 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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