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년 금식 기도회 에서 받은 은혜를 간증으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 내 인생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진실하십니다 !! 

저는 신실하고 진실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 내인생에 가장 소중한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것 입니다@

 

라며 신앙 고백을 하였지요 !!

그 뜨거운 은혜를 받고 하나님앞에 죄를 고백하며 기쁨으로 감사드릴때 표현한 고백이었지요

 

그러나그 고백을 한지가 오래되어 가물가물 잊어갈 무렵

어느세 나이가 40이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 결혼해야지 !!  나이가 40인데 아직 총각이야 ?? 아에 베트남이나 필리핀 여자라도 만나지 그래 ??@

@ 돈 많이 모았겠네 여지것 총각이라면 몇 천만원 있을텐데 ... !!  결혼도 못하고 뭐하고 있냐 ?? @

@야 교회에 다니면서 여자하나 못챙기고 뭐하냐 ?? @

 

저에게는 이 말이 수없이 마음에 들어오면서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것은 결혼과 돈이구나 ...!!@

 

라며 저의 뇌를 새뇌시켰고 저는 돈에대한 집착으로 인해 로또에 관심이 가게되어 일주일 마다 로또를 구입하였고

한 자매를 사랑하고 싶었지만 외모와 학력 과 경제적인 부족함에 주눅들어 살다가 우울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앞에 범죄를 저질를때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매를 허락치 아니하셨다는 불만과 원망에 쌓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좌절감이 제 마음을 사로잡아 저를 비하하며 존귀하지 못한자로 생각하였지요

 

그리고 쭈우욱 이제는 어느 자매도 사랑하고 싶지 않게 되었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머리안에서 지우게 되었고 결혼 하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비웃음만 지어주었지요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여도 받는 얼급은 쥐꼬리 만큼 밖에 안되고 하여

로또를 구입하고 @ 나에게 20억이 당첨 되면 뭘 할까 ?  @ 하는 생각에 꿈을 꾸듣 망상에 빠져 살다가

결과를 보면 실망하여 @ 나같은 놈이 뭘 잘했다고 얼어죽을 20억 이냐 ?? @

하며 컴퓨터 모니터가 날라가도록 한숨만 쉽니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며  그렇게 살다가

 

2011년 새해는 밝았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12000원 주며 택시를 타고 양제 성전으로 왔습니다

 

저는 비비비 찬양팀 소속 엔지니어 담당이라 음향 설비 믹서 를 다루며 찬양하고 메세지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회개의 기도가 나왔고 하나님앞에서 꼴통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온것이 부끄러웟습니다

 

@ 왜? 그걸 잊었을까??@

@ 그 결혼하는 것과 20억 을 소유한 제벌이 뭐가 그리 가장 소중하다고 ....!!@

@ 그것 때문에 정말 내 인생에 소중하고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리고 살았다니 ....!!@

@그것을 잃었기에 범죄하고 내 자신을 망가트리고 비하하고 좌절 하였다 니 ....!! @

 

라는 것이 느껴져 다시 진심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자매를 허락하지 아니하셔도 모든 제물을 하나께서 취하신다 하여도

 

@ 내 인생을 이끄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진실 하십니다

저는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

@ 그리고 내인생에 가장 소중한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것입니다@

 

라고요

 

지난날의 상처 아픔 범죄함을 치유할수 있는 고백 이라 믿고 싶습니다

 

2011년에는 저에게 임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게획이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을 이끄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진실하십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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