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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훈련생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주 동안 최선을 다해서, 탁월하게(본인들은 아쉽다고 하지만)
훈련을 마치신 두 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동주부모임의 첫 주자로 모든 훈련과정을 성실과 열심을 다해 뛰어주셨습니다.
훌륭한 팀웍을 자랑하며 어떻게 된 일인지 훈련기간 동안 더 예뻐진 이유들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훈련순장님의 말에 의하면 하나님의 섭리라는 알쏭달쏭한 답변만 들었을 뿐.....
수료식은 이번 주 5월15일 오후 4시 종교교회에서 합니다.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박정옥자매님, 서경아자매님,
그리고 너무도 완벽하게 훈련순장을 감당해주신 배성연자매님
사랑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훈련 첫날 첫 강의가 끝나고 나니 어느분이 "저분 어느모임이세요? 넘 탁월하세요~ 저모임의 자매들이 부러워요"
그래서 그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저희 목동모임의 대표 순장님이세요"~~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덧 추억이 된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훈련기간 전도와 양육의 부담 빼고는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박덕순 대표순장님 그리고 배성연 순장님 그외 저희 모임의 모든 분들의 기도로 훈련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