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전10:4]
순전한 피를 받고 태어난 육체 안에 암이 자랍니다.
S라인도 D라인도 가리지 않고 암이 자라납니다.
암이 자라는 지도 모릅니다.
알아도 치료할 방법을 모릅니다.
돈도 있고, 의술도 있으나 치료해도 몸은 피폐해져 갑니다.
성도로 거룩하게 된 영혼 속에도 암이 자랍니다.
죄입니다.
죄가 창조의 질서를 무너트리고 보호막을 찟습니다.
분노가 분노를 낳게 됩니다.
한 번 화를 내면 멈출 수 없게 됩니다.
중독이 됩니다.
알콜중독, 야동중독, 쇼핑중독, 섹스중독, 분노중도, 정죄중독... 사역에도 중독이 있답니다.
영혼에 견고한 진이 쌓여 죄인지도 모르게 됩니다.
그 죄를 죄 인줄 알아도 처리할 방법을 모릅니다.
죄를 끊고 싶은 소망이 있고, 방법도 알지만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죄로 찟겨진 우리 영혼에 악한 영이 들어와 꼼짝 못하게 묶어 버립니다.
말씀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강력입니다.
상식도 지식도 아니고 논리도 원리도 아닙니다.
말씀이 빛이 되어 내 안에 들어와 그 죄를 비출때 죄가 죄로 들어납니다.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앞에 내가 가슴을 찟고 회개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오직 진리이신 말씀,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능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누구든지...
오늘도 이 소망 가운데 큐티를 합니다.
오늘도 큐티를 통해 내 죄가 발견되고, 사탄의 견고한 진이 파해지고, 회개되며,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큐티합니다.
직장인성경공부모임 BBB명동 화이팅!!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