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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전하다 보면 불신자들도 만나지만 믿다가 실족한 자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신자 전도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예수님을 알아도 대충아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불신자나 초보 믿음을 가진자가 가지는 가장 큰 믿음의 장애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깨닫게 된 부분이 있어 나누고자 합니다

 

1) 자고로 "믿는 자"라고 하면 어떤 사람일까요..거듭남을 경험한 자를 믿는 자라고 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거듭남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믿는 자라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자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거듭나게 하려면 즉,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분을 발견했다면 성령을 받는 성경적인 방법을 배워서 잘 안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주위에 성령받음을 확신하지 못하고 사는 분이 많다는 것이 불행입니다. 이런 분들이 없도록 부지런히 말씀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 말씀을 보시고  성령받는 기도를 하게 하십시오

 

 
요한복음 3장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누가복음 11장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2) 이제 거듭났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많은 분들이 이 말씀을 암송하고 있지만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몰랐다면 이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고백하십시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것들을 알아가야 합니다.

 

3) 새로운 피조물의 삶의 주체와 삶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의 복음서와 서신서를 즐겨봐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또 성령님이 말씀으로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가 따라 살아야 할 일들의 본을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그 누구도 새로운 삶을 경험한 자는 없습니다. 신약의 시대를 살았던 자들만이 그 본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내가 이땅의 법칙을 따라 살았다면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은 바로 하늘나라의 법칙, 믿음의 법, 성령의 법을 알고 사는 존재이어야 합니다.

 

내가 이땅에서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사는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면서 이땅의 원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모르는 자입니다. 

 

자연인, 육신에 속한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아야 경험될 수 있는 삶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자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다시 사십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서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런 사실을 잊고 산다면 머지 않아 불신자가 되고 믿음에서 벗어난 자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살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본성, 창조자의 능력이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의 이성의 범주안에 갖히지 마십시오.

우리 안에 영원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그 위대하신 분이 바로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심판자로 오실 그분의 본성이 우리 안에 이미 계심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귀 사단이 두려워하는 그분, 저들을 심판하실 그분이 바로 내 안에 계십니다.

 

[기도]

나는 주님으로 인하여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세상의 관습을 따라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제 새로운 왕자의 삶을 수업하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저를 새로운 피조물의 삶으로 늘 인도해 주십시오

옛사람을 좇던 삶에서 온전히 벗어나도록 저를 다스려 주옵소서, 저로 날마다 새로운 삶, 그리스도의 삶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저를 통해 다시 사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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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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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진

2010.07.06
11:29:42
(*.38.130.253)

할렐루야! 아멘!

깊이있는 말씀묵상과 나눔은 저에게도 큰 은혜가 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존재인 우리야말로 얼마나 귀한 존재인데

더군다나 이런 예수님을 증가하는 일꾼으로 세움받았으니 그야말로 주님을 송축할 뿐입니다.

 

순장님!

언제나 그 나눔과 겸손한 섬김의 자세를 계속 가집시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는 일꾼임을 확신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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