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필집에선가 읽은 내용입니다.
정말로 미치도록 좋아 했는데 ---- 그인간이
자기 친한 친구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 왔다네요. 속을 너무도 끊이고 있으때 아버지가 다가와 말했데요. 딸아 너는 두가지 중 하나만을 선책해야 한다. 그인간을 죽도록 미워하던가 아니면 편하게 놯주는것이다. 어찌 잊을수 있겠냐만 그사람을 놓아 주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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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것이 자칫 집착이 될수도 있잖아요. 그래가라. 남자는 너말고 많다. 이런 배짱도 필요하다고 봄니다. 날 뜨거우니까 제가 별이야기를 다하네요.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오늘 허드슨테일러 선배님의 글을 읽어보니, 성령충만은 사모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종이 우리를 살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