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gak
나의 건망증과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이명희자매님께 연락할려고 했더니 수첩을 집에 놓고 왔습니다...
토요일 키맨기도회에 다른 가방에 넣고 갔던 것을 못 챙겼습니다...
진작 폰에 저장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만 오늘 꼭 나오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할렐루야~~
순장님 제가 연락해보겠습니다.~^^
김인숙 순장님...비장한 제목을 보고..비장한 마음으로 들어왔다가..소녀같은 순장님의 순수함이 느껴져..많이 웃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천국에 갈 수 있는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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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님 제가 연락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