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0 큐티
1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돼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과 또한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바울은 자기와 연관있는 모든 사람들을 잘 관찰합니다.
그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능력(주님이 주신 달란트)
바울과 소스데네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믿음의 공동체) 에 보내는 감사함과 권면이 있는 편지입니다.
하나님 저도 이런 편지를 쓰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함께 동역할 지체가 있나요? 라고 반문해봅니다.
너무 어렵게보이기만하는 직장환경을 듣게되는 지체들 모습을 보면 안부라기보단 강한 도전만 주어야한다고 생각할때가 한두번 아닙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들을 한마디로 관찰하고 표현하는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과 일면식도 없는 저를 잘 알듯이 써내려가는,
주님이 함께하는 바울의 글은 저를 사로잡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며 주님께 받은 사명을 언급하고 주님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는 그리스도임.

그들과 함께하는 것은 기쁨임을 알고 있는 바울.

주여! 일산지역에 주님을 알고 믿음을 견고히 세워가는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성령충만케하옵시고 주의나라 임하시도록 구하옵나니.
말씀을 알기원하고 삶이 변화되고 견고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랄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제자화를 사명으로 주셨으니 삶에서 양육을 통한 그리스도의향기가 흐르고 기뻐함이 나타나도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