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9:16~30
한 레위인의 첩이 행음하여 친정으로 갔다가 레위인이 그녀를 데려오는 중이다.
16~19.베냐민 자손 지역에 사는 에브라임 지파 노인이 레위인 일행을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20~22.유숙하던 중 불량배가 손님들과 관계하고자 행패를 한다.
23~25.결국 레위인이 첩을 끌어 내어 그들에게 내어 주어 밤새 능욕을 당하고 새벽에 놓아 준다.
26~28.새벽에 레위인이 첩이 집 문에 엎드러져 죽은 것을 발견하고 집으로 싣고 간다.
29~30.자기 첩의 시체를 12덩이로 나누어 이스라엘 사방에 보내매 보는 자마다 분개하고 상의하자 한다.

ㅇ레위인은 제사장이지만 첩을 두었다.
ㅇ베냐민 지파가 사는 곳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으로 레위인은 회개를 했을까?
ㅇ이스라엘 사방에 시체의 일부를 보낸 것을 보면 영적 각성을 촉구한 것으로 봐야하나?
ㅇ죄악의 출발점은 레위인이 첩을 두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ㅇ당시 문화상으로 보면 첩은 어쩌면 부유한 자의 특권(?) 이었을지 모른다.
ㅇ죄라고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ㅇ말씀으로 죄에 민감하여, 회개하며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의 온전한 모습이길 기도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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