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다음날(개 생각 나지요?)

6:25 목숨을 위하여 마실까 먹을까 몸을 위하여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7:6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상할까 염려하라


염려할 것과 염려하지 않을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주는 자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것으로 주는 것이 정상이다.

상황에 맞게 주어야 할 것이다.


받으려는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것을 받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기위해 주는 자의 입장에 서있어야 한다.

그래야 받을 것도 무엇인지 파악이 된다.


일방적인 것은 없다.

주님은 내게 구원을 선물하셨다.

내가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것은

주는 자의 입장(거룩한 것)을 알기 때문이다.


개나 돼지는 분별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상황밖에 말이지요.

자기의 티만 보입니다.


나는 개나 돼지일까요?

나는 개나 돼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나 돼지의 행동을 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주님에 대해 분별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행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자녀 된 내게(거룩함과 진주를 아는) 주실 것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거룩한 일을 통해

나도 베풀 수 있고, 거룩한 자로 살아야 한다.


아이가 아프다고 대일밴드를 가지고 와서 붙여 달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기의 아픈것을 제대로 표현할때는 그대로 들어줍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프다고만 하고 울어 버리면 도저히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분별함을 가져야만 주님께서도 그대로 들어주실수 있습니다.

또한 나도 다른 사람에게 전할때는 나쁜 것으로 주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아프다면 어디가 아픈지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가는 것이 성장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지속적인 주님을 알아가는 성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님게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지 제대로 표현해야 합니다.

 

지금부턴 여담입니다.

어제는 복날이었고 오늘은 복날 다음날입니다.

개가 나온것이 수상함.. 분별못하는 개를 먹어야 하나?

난 못먹어요!..  난 먹을수 없어요!

여러분 보양식 많이 드시고 혹서기에 전도 양육 훈련에 목숨겁시다! 

복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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