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문, 의의 문을 "열지어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주께서 응답하셔서 구원하셨고 그 주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입니다.

전적으로 구원은 여호와의 작정하신 일이므로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즐거워함과 기뻐함입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우울하고 슬프고 고통스러워도

하나님이 떠나 버림받은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지금 감사한 것은

곤고한 중에도 나의 느낌과 감정일뿐임을 분별하여

변함없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 안에 함께 있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것이 없음입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실로 하나님은 만물 위에 계시며 친히 만물을 붙잡고 계십니다.

 

주여~

이제 구원하셨으니 형통케 하소서

우리에게 빛을 비추신 이,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니이다.

 

나의 영혼과 마음은 주 안에서 반석과 같이 굳건하여지니 감사합니다.

기도하옵기는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육신또한 강건하기를 소망합니다.

한 두 가지의 신변잡기적인 일을 헤쳐가다보면 어느새 지쳐 쓰러지는 저질 체력이 아니라

믿음의 방패가지고 성령의 검을 휘두르며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게 꼭 필요한 은혜와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저에게 돌보라 붙여주신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게 하시고

나로 주님이 기뻐하심같이 저들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바로 우리가 함께 그 일로 기뻐하게 하소서

일상과 반복되는 모든 일들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성령충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