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16:14)

어제 순장모임, 장별성경공부때 나눈 말씀...

정말이지 강력한 하나님의 법, 강력해진 율법이다.

이 말씀 앞에 헉걱...이다.

 

어떻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할 수 있단 말인가?

바울 순장님은 성령으로 불가능한 명령을 하신 것인가?

아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19:26)

 

그렇다면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은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이 가능한 것인가?

매일 자아의 죽음을 통해서.. 매일 자기부인을 통해서...

예수님이 매 순간 마음 중심에 주인되어 실제적으로 사실때..

내 자아는 죽고 나를 통해서 예수님이 사실때... (갈2:20)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왜냐면 예수님 안에 아가페 사랑이 있기에...

그래서 신앙의 본질은 매일 자아의 죽음을 선포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다..(눅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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