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7)는 김수야 형제님의 44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음력으로 7월 8일...하마터면 그냥 지나갈번 했어요 ^^
가장 무더운 때였지만...그 누구보다 큰 기쁨으로 안아주셨을
부모님의 섬김을 떠올려봅니다...
모임의 대빵으로 섬기시랴
승진 후에도 여전히 많은 일때문에 야근하시랴..
나날이 귀여워져 가는 쌍둥이와
다시금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 마님 뒷바라지 하시랴
여러가지로 여려움도 있지만
우리와 함께 있을 때, 그 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완소남 수야 형제님의 생일을 마음껏 축하해 주셔요~
순장님,
그리고 이참에 생일 양력으로 바꾸시지요
다시 잊어버리지 않도록...^^
오늘 하루 행복하소서!!
그래요..하마터면 기냥 지날뻔..
하긴 어제가 생일이었으니 벌써 지나친거긴 한데..
이제 생일날, 사랑스런 은결, 은율이로 인해서 더 행복하고
즐겁겠네요..점점 아이들이 자라가면서 아빠 생일 선물을
챙겨줄 모습들을 상상하니 마냥 좋아 보입니다.
푸른 가지, 담장 넘어 큰 그늘 만들어 주시고
많은 새들이 깃들어 안식을 누리는
듬직한 나무되게 하소서..
축하하고 축복하며..
그래, 이제 우리 음력 생일 없애는 운동합시다..
맞소!!
수야형제님 생일 축하해여~
근디 금욜에 쌍둥이 선물만 사다 놔서리 원...ㅋㅋㅋ
형제님 선물이겠거니... 하면 안될까나~~~
피곤해 보이니 우루사 라도~~ ㅎㅎ
너무 바쁜와중에 항상 전체적으로 돌보시느라 힘을 팍팍 보내드려야 할듯~
힘!!!! 파워!!!!! 마구 보냅니다~~~ ㅋㅋ
순장님~ 어제가 생신이셨군요, 미리 알지 못한 저를 용서하세요..흑흑..
이제 조금씩 말을 할 수 있는 두 따님이 생기셔서 더 풍성한 생일을 보내시겠네요~~^^
요즘 많이 바쁘셔서 몸은 조금 힘드시겠지만, 주안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o^*
생신 감축드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