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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7)는 김수야 형제님의 44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음력으로 7월 8일...하마터면 그냥 지나갈번 했어요 ^^

 

가장 무더운 때였지만...그 누구보다 큰 기쁨으로 안아주셨을
부모님의 섬김을 떠올려봅니다...

 

모임의 대빵으로 섬기시랴
승진 후에도 여전히 많은 일때문에 야근하시랴..
나날이 귀여워져 가는 쌍둥이와
다시금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 마님 뒷바라지 하시랴
여러가지로 여려움도 있지만
우리와 함께 있을 때, 그 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완소남 수야 형제님의 생일을 마음껏 축하해 주셔요~

 

순장님,
그리고 이참에 생일 양력으로 바꾸시지요
다시 잊어버리지 않도록...^^

 

오늘 하루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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