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는 길(God will make a  way)

 

개인적으로 참 답답했던 시절에 많은 위로가 되었던 찬양입니다.

그런데 Done Moen의 간증을 통해 그 찬양의 배경을 보니 더욱 은혜가 되네요.

 

이 아침 함께 은혜 나눠요~

 

http://blog.naver.com/oops5941?Redirect=Log&logNo=100054647881

 


I remember receiving a phone call from my mother-in-law late one night,
and she informed me that my wife's sister and husband
had been involved in a tragic car accident.
They had been on their way to a ski vacation in Colorado
when their van was broad sided by an eighteen-wheeler.
At that time four young boys were in the van:
Jeremy, the oldest, who was soon to be nine at the time,
was KILLED instantly. And the other three were seriously injured.

어느날 밤 늦게 장모님께서 전화를 거셨던 날 밤을 기억합니다.
장모님께서 알려주시기를 내 아내의 여동생 부부가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노라고 알려왔습니다.
그 가족들은 콜로라도 州로 스키를 타러 휴가여행을 떠나던 중이었는데,
그들이 탄 밴(VAN) 자동차가 18개 바퀴달린 큰 트럭과 사고가 난 것입니다.
그 차에는 4명의 어린아이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곧 9살이 될 제레미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나머지 세 아이들도 크게 다쳤습니다.


I remember feeling so helpless when I heard the news that night.
Not knowing what to say to say to Susan and Craig,
- they're here by the way, sitting right down on the 2nd row
with Jason, Joel, and John-Mark.
And I felt like I didn't want to say something religious to Craig,
because he knew all the scriptures;
(being) a Bible teacher in his church.

나는 그 비보를 접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수잔과 크렉에게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할지...
그들은 지금 여기 있습니다 ; 2번째 줄에 앉은 제이슨, 조엘, 존, 마크.
나는 남편 크렉에게 종교적인 위로의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교회학교 선생님이었고 말씀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었으니까요.


But I had to get on an airplane the next day to fly to another city.
And as I was sitting on the airplane, I remember reading from Isaiah 43,
and how the Lord will make a roadway in the wilderness,
and rivers in the desert.
And God gave me the words to this song:

하지만 나는 다음날 다른 도시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했고,
비행기에서 나는 이사야 43장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어떻게 주께서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실 것인지.
그리고 주님께서는 내게 이 노래의 가사를 주셨습니다.


"God will make a way, where there seems to be no way.
He works in a way that we cannot see."
That's what I really wanted to say to Susan and Craig.
God is working in ways you cannot see.
I wanted to give them hope in a hopeless situation.
He's working in ways you cannot see.

이것이 내가 수잔과 크렉에게 진정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알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나는 희망이 없는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소망을 드리기 원합니다.
그분은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You may be here tonight,
you may or may not have been through a situation like Susan or Craig.
But you feel that God has forgotten you.
I want to tell you something:
God has inscribed you in the palms of his hand.(Isa 49:16)
And He is able to make a way tonight where there seemsto be no way.
Would you sing it with me together one more time?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수잔과 크렉같은 일을 겪었을지도, 아닐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시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의 손바닥에 새기셨다(사 49:16)"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길이 없어보이는 곳에 길을 내실 수 있습니다.
한번 더 이 찬양을 함께 부르시지 않겠습니까?


When you pass throught he waters, I will be with you.
And when you pass throught the rivers, they will not sweep over you.
When you walk through the fire, you will not be burned,
the flames will not set youy ablaze." (Isa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에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희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2)"


In 1989, our lives were changed forever
when our long awaited son Marshall was born 7 weeks PREMATURE.

1989년,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이 마샬(Marshall)이
정상아보다 7주 일찍 태어나면서 우리 가족의 삶은 일대 변화를 맞았습니다.


For months we struggled with the wires and the beeping of a heart monitor.
I was becoming more and more convinced that our son was not developing
normally, although many people tried to assure me that I was just being
an overanxious mother.

수개월동안 우리는 심장기능 모니터의 수많은 연결선들 그리고 여러 경보음과
씨름을 해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좀 과민한 어머니라며 나를 안심시키려 했지만,
우리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점점 확실해져 감을
느꼈습니다.


We soon found ourselves in the offices of various doctors and specialists.
And yet through all this we can look back and see God's hand upon us;
leading us and working on that eternal part of our being that is
more important to Him than even our temporary earthly circumstances.

우리는 수많은 의사와 전문가들을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 내면의 영원한 부분을 만지셨습니다.
그것이 그분이 보시기에 더욱 중요한 것이었지요.
이 땅의 잠깐 지속될 삶보다 더욱 중요한.


He has made a way for us:
through his peaceful, comforting voice in the quiet nights
when the "Why...?"'s and "What if...?"'s creeped into our thoughts.
He's made a way through the help and the gifts and the tears
and the prayers of the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왜, 하나님....?", "만약.....였다면?"이라는 질문이 마음 속에 찾아들 때
또한 그분의 평화롭고 안식을 주시는 음성을 통해, 그분은우리를 위해
길을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의 도움과 선물과
눈물과 기도를 통해 길을 만드셨습니다.


A year and a half ago, doctors informed us that Marshall's progress
looked too good to be the suspected metabolic disorder.
A 2nd MRI revealed 'CEREBRAL PALSY', which is damage to the brain
resulting in abnormal muscle tone and control.

1년 반 전, 담당의사는 우리에게 마샬의 성장이 의심되는 대사질환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고 알려주었고, 2번째로 찍은 MRI에서 그 병이 뇌에 손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근육운동을 할수 없게 만드는 뇌성마비(Cerebral Palsy)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Although Marshall's progress in motor skills may seem slow and
his delays pronounced, small miracles continually remind us of
God's hand at work. Therapists have told us that they thought
he would never walk with a walker or speak as clearly as he does.
And last January, our most fervent prayer was answered
when we saw Marshall give his heart to Jesus .

마샬의 근육운동의 진행속도가 느려보였고, 발음도 잘 못했지만,
계속되는 작은 기적들의 연속은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하심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물리치료사들은 지팡이나 보조기 없이는 걷지도 못할 것이고
발음도 똑똑히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2월, 우리의 가장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샬이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It would be impossible to describe all the changes and the good
that God has brought to myself, Curt, Macy, and others through Marshall.
All of you have lived through an experience in which you have
allowed God to change you for the better.
Can you understand when I say to you that we would not go back
to what we were before for 100 trouble-free lives ?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마샬을 통해 주신 모든 변화와 선하신 일을
다 설명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더 낫게 변화시키시도록 자신을 맡기는
체험을 겪으며 살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께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으리라고 말하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We know that God is in control of our everyday experiences.
He wants so much for us than that which a care-free existence can produce.
We have learned that that we are God's servants, He is not our's.
And we now know that we can stand and say
with the 3 Hebrew children that were faced with the fiery furnace

우리는 하나님께서 매일매일의 삶을 인도하심을 압니다.
그분은 세상의 어떤 것이 줄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 가족은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지 그분이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뜨거운 풀무불 앞에 당당히 서있었던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이렇게 말해야 함을 압니다.


"If we are thrown into the blazing furnace,
the God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from it.
But IF NOT, STILL, we will bow down to no other God."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