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이 아니다 (욥4:1-11)

2012.10.06 21:59

김진철(정동) 조회 수:252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욥은 죄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망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고난중이지만 그 이후 다 회복될 것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다 끝난 마지막이 아니라 지나가는 과정중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반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난은 자신의 죄 때문에 올 수도 있고,
자기의 죄와 관계없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고난의 원인을 잘 살펴보아서
자신의 죄 때문이라면 회개의 자리에 앉아야 되고,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면
그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면서 버티고 이겨내야 합니다.
성숙과 은혜가 그 이후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고난은 단지 과정일 뿐입니다.
 
주님!
저에게 오는 고난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죄로 인한 것이면 깊은 회개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소서!
죄와 무관한 고난이라면
참고 이겨내서 주님이 예비하신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1. 모든 고난은 이겨낼 수 있다. 씩씩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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