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으로 응답하시는 주님(요2:1-12)
2010.01.09 10:04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큰 일 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마리아의 요청에 지금 예수님이 응하실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다급한 마리아는 기다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지시를 하더래도 그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의 요청에 응하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결국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연출하셨습니다. 혼인잔치가 잘 끝났고 예수님은 이 표적으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마리아의 요청이, 그리고 그 요청을 들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때가 이르지 않았다는 예수님을 움직여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혼인잔치는 인생입니다. 내 삶에 내 인생에 꼭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큰 문제가 된 것들 예수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하라는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내 인생에 더 좋은 포도주를 주심으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주님 인생에는 매일 같이 문제 투성이라, 한번의 기적으로 모든 날이 평안해지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필요한 것을 놓고 매일 매일 기도하여 주님의 기적을 매일 같이 체험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
주님! 기도에 기적으로 응하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묵상합니다. 매일 기도하고 매일 주님을 체험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1. 긴급 자금에 대한 기도 - 월요일 꼭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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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잔치는 인생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니 더 쉽게 적용이 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주님을 바라보게 되고, 그러면 또한 해결되는 기적을 수없이경험합니다.
월요일에도 동일하게 기적을 연출하심 예수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