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알려드립니다
2011.06.15 09:15
삼가 알려드립니다(시108:1~13)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은
확정되었습니다.(1)
내가 확정되었으니
이제 하나님도 확정해주시지요가 아니라
나를 향해 태초부터 확정해두신
구원의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했기에
내 마음도 확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윗처럼 내 마음도 확정되었습니다.
마음확정의 증거는 찬양입니다.
모든 악기로 찬양하며
시도 때도 없이 찬양하며
찬양하고 싶어 새벽보다 먼저 일어나
새벽을 깨우며 찬양합니다.(2)
내가 기타를 배운 이유는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기타를 배우다가 기타선생님을 깨웠고
기타에는 내가 제자이지만
성경공부에는 내가 선생이 되었습니다.
나는 새벽은 아니지만 사람을 깨웠습니다.
내가 찬양하는 대상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입니다.
내가 찬양하는 이유는
나를 만드신 분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틀림없는 하나님이 잘못 만들었다고
부술 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 나를 만든 목적이
자신을 죽일 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며
그것을 믿는다는 나에게서
믿음의 표시가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젠 그렇게 안 살 겁니다.
길르앗이 다윗 것 이듯이(8)
내가 사는 강원도는 내 것입니다.
에브라임과 유다지파가 다윗에게
위엄(투구)과 권위(규)의 상징이었듯이
직장성경공부모임이 있는
사랑하는 강릉의 지체들이 주는 힘과
직장이 있는 동해발전소의 동역자들이 주는
에너지로 인해
대적인 모압(게으름)을 모욕하고
숙적인 에돔(교만)을 수치스럽게 하며
난적인 블레셋(내 담당 마귀)에게
큰소리 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승리의 열쇠는 불쌍히 여겨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있으며
내 문제의 해결은
나를 지으셨으니 나를 마음대로 하실 수 있음을
선포하는 확정된 마음에 있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2011.06.15.09: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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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사진 속의 순장님의 표정이 더 결연해 보입니다.
아... 심지어 얼굴 미백의 느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