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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 언약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신약과 구약이 있는데 신약과 구약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몰랐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차이에 대해 잘 말해주지 않습니다

신약은 바로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일을 기록한 책이고 그 언약을 믿고 산 사람들에 대해 기록한 책입니다

물론 구약은 구 언약에 따라 기록되고 구 언약에 따라 살은 사람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제 그 차이가 조금 보이십니까?

신약과 구약은 언약이 다른 것이고

신약시대에 산 사람과 구약시대에 산 사람은 그 시대에 해당하는 언약에 근거해서 살은 사람들의 전기임으로

신약시대, 즉 새 언약의 시대에 사는 사람은 구약시대의 인물들을 볼때 언약의 차이를 이해하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이 언약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신약을 보아야 하고 그중에서도 사도행전 이후에 기록된 서신서를 보아야 합니다

자칫 구약을 보게 되면 구법을 따르는 오류 즉 법이 변경되었음에도 구법을 따라 범칙금을 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르려면 오늘 새언약과 신약과 구약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길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성경을 읽을 때 구약부터 읽습니다.

이것은 새 언약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약부터 읽다가 지쳐서 신약을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훨씬더 좋은 약이 개발되었음에도 이 정보를 몰라서 예전에 쓰던 약을 쓴다면 되겠습니까?

 

세상법도  바뀌면 구법보다 신법을 먼저 알고 지켜야 됩니다

교회에서는 이것조차 가르치지 않고 성경을 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독하라고 하면서 구약부터 보라고 하는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약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구약의 예언서부터 신약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신약을 잘 믿어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신약을 구약보다 3배이상 읽어야 하고 신약에서도 더 구분한다면 사도행전 이후의 성경이 더 신약이라고 생각됩니다.

복음서는 영접하면 이루어진 일로 받아들이면 되지만 서신서는 믿는 순간부터 주님이 오라고 하는 날까지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이 담겨 있는 책이기 때문에 어떤 성경보다 더 많이 읽어야 합니다

 

4복음서 보다 더 신약이 바로 서신서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바로 서신서가 유효해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법이 바뀌었습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달라졌습니다.

 

새 언약은 내가 성경을 듣고 성경을 지켜야 하는 부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주님앞에 내어 놓도록 한 언약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바로 새 언약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n새언약(렘31:31-34)
n3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n이사야(59:21)
n2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n히브리서 (8:7-13)
n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n  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n 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n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n 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n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요한일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반면에 구약은[구 언약]은 내가 듣고 내가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적인 언약이었습니다. 그럼으로 구약의 사람들의 삶을 보면 뭔가에 묶여서 사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스트레스가 잔뜩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내 의지가 강해야 했던 사람들입니다.
 
출애굽기(19:3-6)
n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4. 나의 애굽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신6:6-9]
n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n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n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n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구약시대에 멍청한 사람, 평범한 사람이 말씀을 지킬 수 있을까요. 구약의 사람들을 보고 존경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찌보면 언약의 변화를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구언약을 읽다보면 느낌이 삭막하고 즐거움보다 부담이 크게 되고 , 약육강식식 사고 방식을 가지고 경쟁적인 성향을 띠게 됩니다. 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구약의 사람은 전투적입니다. 바로 구 언약이 유효한 시대에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당시의 사람들은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말씀만을 믿고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보이십니까?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새 언약이 주는 행복을 누리기 때문에 우린 행복한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은 동일하시지만
언약이 바뀌니 사람이 달라진 것입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새 언약 신약을 바로 알고 감사하며 읽어야 할 것입니다
신약은 구약의 사람들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축복의 말씀으로 가득한 성경입니다
이제 그 신약을 즐겨보시면서 더욱 큰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시게 되길 기도합니다
 
n우리는 새 언약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누구도 가르칠 필요가 없는 시대... 성령님이 가르쳐주시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만 성령충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령충만해야 하는 시대에 사는 것입니다
 
새 언약을 모르면 구약방식대로 삽니다. 유대인들과 같이 암송부담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안에 말씀이 있음에도 말씀이 밖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암송한다고 삶이 변화되는 것도 아닌데 그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성령님을 모시는 삶을 사시고 그분이 주시는 말씀대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모임은 성령님으로부터 배운 내용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부터 배운 말씀대로 살은 결과를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삶으로 가르쳐야 할 때입니다. 이론은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깨달아야 합니다
새언약을 잘 알고나서 서신서, 4복음서, 그리고 구약을 읽는 지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새 언약이 나와 모든 틀이 변경되었음에도 구약부터 먼저 성경을 읽는 오류를 범치 마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창세기를 보신 후 예수님에 대해 성령님에 대해 예언한 구약의 이사야 예언서부터 신약으로 보고 읽기를 권합니다. 신약을 3독정도 하신후 구약1독(예언서  전까지)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할 수 있다면 사도행전부터 계시록까지를 틈나는대로 자주 읽기를 권합니다. 지금은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도록 안내해 주는 책이 서신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새언약의 일꾼으로서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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