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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종교와 분리를 주장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종교가 아님에도 어느때부터인가 종교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교회안에만 머무르도록 합니다.

교회도 그런 세상사람들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뜻을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의 요구에 더 양보하다보면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 이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행해야 할 것입니다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야 하는가?

학교와 종교가 분리되어야 하는가?

기업과 종교가 분리되어야 하는가?

가정과 종교가 분리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구약의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고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만을 두고 때때로 사사들을 세우시고 통치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왕되심을 거부하고 다른 나라들과 같이 왕을 달라고 요청합니다(삼상8:5-8)

 

사무엘상 8장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왕과 제사장이 분리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신약의 관점에서>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주님은 각 사람마음안에 성령으로 오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성령님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분은 이제 우리와 분리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정치를 하든, 기업을 하든, 가정생활을 하든, 학교생활을 하든, 종교생활을 하든....

모든 일을 주님의 능력으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분리된다는 것은

각 영역에서 주님 잠잠해주세요. 이곳은 제가 왕으로 일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 과연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겠지요

 

성령님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할 것이며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을 거약하거나, 근심시키거나, 훼방하거나, 소멸시키는 일을 중단하고

진심으로 성령님을 좇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요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성령님을 받은 날부터 영원히 성령충만해야 하고, 성령님의 안내와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정치분야, 기업분야, 학교영역, 교회영역 등 영역의 구분이 필요치 않습니다

우리는 전영역에서 주님을 모시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될 때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이며

세상의 모든 영역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며

세상 모든 사람이 주님의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직장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을 훼방하거나 소멸시키거나 근심시키는 또 거역하는 일을 해서도 안될 것이며, 항상 우리의 왕이 되도록 그분께 모든 영역을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영역에서 왕이 십니다. 이세상과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지 말고 통치를 기쁘게 받기로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그분께 오늘도 모든 것을 순종하면

모든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될 것이며

모든 이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분리되는 만큼 성도는 궁핍하게 될 것이며,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내안에 오셨고 이제 그분과 나는 분리가 될 수 없는 존재인것을 인정하고

그분께 순종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내 안에 오셔서 모든 영역을 다스리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말씀참조]

 
마태복음 12장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3장

 29 그 이상은 예수요 그 이상은 엘리에서요 그 이상은 요림이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누가복음 12장

 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요한복음 3장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요한복음 20장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사도행전 5장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도행전 7장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갈라디아서 5장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에베소서 4장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에베소서 5장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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