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40
오늘 하나님께서 큐티를 통해 다시금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과 맺으신 관계는
언약에 근거한 인격적인 관계 입니다.
언약에는 조건적인 면이 있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합당하게 행해야
그에 따른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참으시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채찍을 드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 우주의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 해야 합니다.
2010.08.20 14:05:01 (*.142.217.240)
은혜의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는 21절에 유다 땅 백성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분향한 일을 여호와께서 기억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의 죄를 낱낱이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악행과 가증한 행위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징계와 심판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다 땅을 황폐하게 하셨고 저줏거리가 되게 하셨고 또 재난이 그들에게 있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의 죄를 낱낱이 기억하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의 사람을 주님 앞에 결산할 것을 생각하면서 죄를 머얼리 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깨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선영자매와 나누었던 얘기가 오늘 큐티 말씀 가운데 다시 알려주시네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기가 막힐 정도 입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고 순종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