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4
교회 달력이 나왔습니다.
1박스를 얻어가지고 왔고 25개는 BBB모임후 근린공원에서
지체들과 함께 전도하면서 나눠주었고
나머지 25개는 회사에 가지고 가서 회의시간에 나눠주려고 했는데
가지고 가라고 해도 교회달력이라고 안가지고 갑디다.(1명만 빼고)
회의가 끝나고 회사가 있는 건물 옥상 관리실부터 1층 식당까지
내려오며 다 나눠주었습니다.
(5층에서 다 떨어졌음)
박안과에 가니 간호사만 10명이라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눠가지라"고 조크를 던지며 나눠주고 BBB모임을
소개했지요.
마태복음22장에 있는 대목중 잔치에 초대한 임금님을 생각했습니다.
초대할때 얼른 오지 않은 불쌍한 영혼들에게 왠지 화가 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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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A파트),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
열심하는 창일 형제님, 든든합니다.
내일 모임도 복된 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아버지께서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 80세, 교회는 다니고 계시지만 구원의 확신은 분명치 않음
천국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죽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자녀들과 말할 수 있도록
마음에 두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힘을 주시도록~ (2009/11/23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