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자. 와보라, 가보자, 데려오자 전도방법
▶성경적 전도의 유형 ◀
1. 전하자. 와보라, 가보자, 데려오자 전도
◆ 빌립형
(요1:46) 나다니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가로되 와보라 하니라.
◆ 사마리아 여인형
(요4:28-30)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요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 안드레형
(요1:40-42)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 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지 않는 분들도 잘하는 전도이다.
≪우리교회 좋으니까 가보자. 교회가면 당신의 병 고칠 수 있다 가 보자. 오늘 우리교회에서 잔치한다 한번 와 보라 ≫ 등 주로 가보자와 와봐라의 가장 고전적이고 손쉬운 전도방법이다.
2. 선포전도
◆ 불특정 다수를 향하여 거리에서. 강단에서. 혹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우리가 가진 복음의 내용을 확실 하고도 효과 있게 외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선포하는 그 자체로서 만족하는 전도를 말한다.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것도 일방적인 선포전도에 해당한다. 이것은 꼭 전도해서 회심시키고 그 결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지고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해방시켜준다. 복음을 선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전도 방법이다. 우리의 많은 전도가 이러한 선포 전도이다. (욘3:4)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 지리라 하였더니(마3:1-2)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 한국 초대 교회의 최봉식 목사. 이유빈 등이 대표적이다.
3. 설득전도《복음제시 전도를 말한다》
◆ 복음을 전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소개하여 결신에 이르도록 도와준다.
◆ 찾아가는 전도(예수님의 사마리아 성 우물가 전도)
◆ 찾아온 사람 전도(예수님의 니고데모 전도)
※ 이는 복음을 삶 속에서 보여주거나. 선포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어 복음을 들은 구도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며 설득시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데까지 반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반응을 보인다면 그가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도록 촉구해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부딪히도록 그들과 대화를 통하여 설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 접근 방법은 모든 전도에 있어 결론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모든 전도는 항상 설득 전도를 전제로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도 훈련을 받는 것은 이렇게 설득 전도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축호 전도. 개인전도. 구원 상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도를 위한 기도
(행1:14)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1. 기도보다 전도가 앞서지 말자.
◆ 주님께서는 기도하신 후 복음 전파를 시작하셨다.(마4:1-17)
◆ 사도행전의 전도폭발 역사가 있기 전에 교회의 기도가 있었다.(행1:14)
◆ 역사적인 선교사 파송 전에 교회는 기도했다.(행13:1-4)
2. 시간을 정해놓고
◆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기도운동이 있다.
◆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단6:10)
◆ 정한 시간에 성전으로 기도하러 갔다.(행3:1)
◆ 고넬료도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했다.(행10:3)
◆ 안식일에 기도하러 가다 전도했다.(행16:13)
◆ 바울이 기도하라 가다가 귀신을 쫓아냈다.(행16:18)
◆ 다윗은 새벽에 기도했다.(시55:17)
3. 연합 집중기도를 하라.
◆ 두 세 사람이 기도했다.(마18:18-20)
◆ 120명이 연합기도 했다.(행1:14)
◆ 온 교회가 기도했다.(행4:31)
◆ 마가 다락방 교회가 기도했다.(행12:5,12)
◆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기도했다.(출2:23-25)
◆ 미스바에서 기도했다.(삼상7:5-11)
4. 성령으로 기도하라.
◆ 집중기도 하는 사람은 이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했다.(엡6:18)
◆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했다.(고전14:15)
◆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살전5:17)
◆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신다.(롬8;26)
5.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
◆ 전도자가 구하면 성령의 권능을 받게 된다.
◆ 성령권능을 주시는 것은 약속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집중적이며 적극적으로 기도할 때 권능을 받는다.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느니라.
◆ 연합으로 기도할 때 주신다.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1.복음
복음이란 본래 전쟁에서 승리한 기쁘고 좋은 소식(삼상31:9)이라는 말에서 유래 했으며,적국의 포로가 되었다가 해방된다는 기쁜 소식(사40:9)의 의미로, 또한 아름다운 소식(왕상 1:42)이란 의미로 사용된다. 신약성경 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한모든 것을 복음이라고 정의한다(롬1:2)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복음의 시작이며(막1:1)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가르치시고 일하시고 죄인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사신 것이 복음 이다(행8:35) 즉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 들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이 죄로 인해 영원한 저주와 심판에 처 할 수밖에 없던 인간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선물로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2.전도
전도한다는 것은 복음의 기쁜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기쁜 소식이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다스리는 주로서 지금도 회계 하고 믿는 모든 자들에게 사죄와 성령의 은사를 공급 하신다 전도는 역사적 ,성서적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개인의 주로서 선포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그에게 개인적으로 와서 하나님과 화목 하도록 설득 하는 일이다. 복음으로 초대받아 응답하는 사람들은 마땅히 제자 된 값을 치러야 한다. 예수께서는 오늘도 당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의 새 공동체인 교회에 속하였음을 고백 하도록 부르시다 . 전도의 결과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사람은 그리스도께 순종 ,교회 섬김, 세상 안에서의 책임 있는 봉사를 수행한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
1. 복음전파는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이다
2.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3. 복음전할 부탁을 받았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4. 우리는 모두 복음의 빚진 자이다.
5. 한 영혼은 온 천하보다 귀하다.
6.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아 지옥에간다.
7. 전도를 하면 복을받고 하지 아니하면 화를 당한다.
8.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전도해야 한다.
9. 부지런히 한 영혼 한 영혼을 찾아야 한다.
10. 항상 잃은 양을 찾는 습관을 가진다.
11. 준비된 영혼이 많이 있음을 확신하라.
12. 누구를 만나든지 전도할 기회를 찾는 습관을 가진다.
13. 사단의 방해와 핍박이 있음을 알아야한다.
14.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찾아가라.
15. 절대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16. 어부와 농부와 군인과 운동선수의 자세로 전도한다.
17. 전도훈련을 필히 받고 자기훈련을 계속 쌓으라.
18. 목표를 정하고 연구하고 몰두하라.
19.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자세를 생활화하라.
20. 사람의 육체를 보지 말고 지옥과 영혼을 보라.
21. 논쟁을 피하고 지혜와 슬기로 대처하라.
22. 자신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만들라.
23. 순교자의 각오를 가지라.
성도들이 싫어하는 말이 있다.
몰라요.
못해요.
안되겠어요.
우린 안 그랬는데요.
내일 할게 요.
누군가를 향한 비판의 말.
상대를 죽이는 부정.
책임을 회피하는 말.
자신을 비관하는 말.
십자가에 묻은 편지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눈물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나눔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찬양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외침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방패입니다.
십자가에 묻은 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비신자에게 접촉 방법 10가지
한국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서구화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문화와 한국 문화 간에는 적어도 경제생활 수준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른바 문화충격(culture shock)이 없는 시대이다. 특히 서구의 '후기 기독교사회'(post-Christendom)의 초기증세가 나타나고 있어 교회인구의 정체 및 감소현상이 일어날 정도이다. 여가혁명과 함께 심화되는 이러한 탈종교 현상은 국민소득이 1만5천 달러가 될 때까지 향후 몇 년간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비신자 혹은 세속인들을 어떻게 접촉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 10가지를 생각해 본다.
첫째, 수용적인 사람들에게 먼저 접근하라.
어느 지역에나 항상 처음에 저항적인 집단과 수용적인 집단이 있다. 제한된 선교자원을 가진 우리로서는 우선 복 음을 듣고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먼저 전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구와 기도로 복음에 보다 많이 열려 있는 사람들의 집단을 파악하고 그 대상을 향해 집중적으로 전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째, 사회적 관계라는 그물망(social network)으로 접촉하라.
개인주의가 발달할수록 잘 모르는 사람의 설득은 효과가 없다. 이른바 60년대식 노방전도로는 많은 열매를 기대하기 어렵다. 오히려 거부감과 무관심을 조장하기 쉽다. 친 족이나 친구와 같이 이미 안면이 있는 사람들에게 신뢰감 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다리'로서의 그리스도인 이 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사람들에게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라.
죽은 다음에 천당 가는 복음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제시하는 복음이 되어야 한다. 현대인은 사후세계보다 현실세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삶의 궁극적 의미야말로 기독교 복음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아닌가.
넷째, 사람들의 순수한 의심과 질문에 관심을 가지라.
비신자들이 흔히 가지는 질문들, 예를 들어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알고 다가오시는가?', '이 과학시대에 과연 기적을 믿을 수 있는가?', '천국과 지옥은 과연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등에 대해서 명쾌하게 대답해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다섯째, 소외감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라.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소외감 즉, 진정한 교제의 결핍이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을 받아줄 수 있는 교제 그룹이 없기 때문이다. 소외 계층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잘 사는 사람들을 품는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신뢰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관계를 강화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고 그 사람을 사랑하라. 이러한 접근이야말로 인간의 소외를 해결하는 근원적인 태도이다.
여섯째, 자긍심과 가치감을 갖도록 하라.
유례없는 정신적 자유와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은 낮은 자존감 때문에 시달린다. 복음은 이러한 자신 감의 결핍을 해결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창조의 교리는 인간을 죄인 이전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은 바 되었음을 가르친다. 구원의 교리 또한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 이전에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강조한다. 복음의 구조는 '좋은 소식(창조) - 나쁜 소식(타락) - 좋은 소식(구원)'의 공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일곱째,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도록 하라.
현대인의 공통의 고민은 역사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야말로 현대인의 가장 확실한 믿음이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와 실패를 나름대로 예방하는 보험 사업이 갈수록 번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문제를 치료하는 확실한 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뿐이다. 역사를 섭리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현대인의 불안을 극복하게 하는 비결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여덟째,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친구로 삼게 하라.
현대의 세속인은 그리스도를 못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못 믿는다는 말이 있다 믿을 만한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그리스도도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를 여섯 명 이상 사귈 수 있으면 새 신자가 절대로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는 조사보고도 있다. 기독교는 가르쳐서 얻어지기보다는 잡혀서 얻어지는(more caught than taught) 경향이 있다.
아홉째, 효과적인 교육과 확신의 사역을 제공하라.
기독교에 대해 많이 들은 것에 비해 비신자들은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기독교의 기본교리에 대해 무지하다. 현대사회에는 명확하게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만 있다면 접촉될 비신자가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명쾌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고, 있더라도 흥미와 참여를 촉진시키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열 번째, 문화적인 토착화를 시도하라.
오늘날 교회의 장벽은 복음의 장벽이라기보다 문화의 장벽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비신자에게 낯선 교회는 성장하지 않는다. 열려 있는 교회는 비신자일지라도 편안함을 주는 언어와 음악과 사람들이 있는 교회이다. 기독교는 '다른 문화 안에 있는 같은 복음'이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 <베드로전서 3장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