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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산병원에 갔었습니다.
의정부 BBB 최은영 순장님께서 시술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병 문안을 간 우리를 보시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비록 우리를 보고 웃으셨지만 고통을 느끼고 있음을 알았고, 열과 통증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 고통과 아픔속에서도 제 아내의 건강상태를 묻는 최은영순장님의 배려는 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본인도 지금 힘들고 고통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남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계시는 모습은
주님이 고난받으시면서도 온 인류를 위해 사랑과 기도와 하나님께 부탁하시는 모습 그대로
최은영순장님의 얼굴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환자와의 많은 대화는 환자를 힘들게 하기에 바로 나왔습니다.
이해심이 많고 기도하시는 최은영순장님이시기에 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최은영 순장님을 위해 기도해 주실거죠!!!!!
최은영순장님 속히 쾌유하세요. 월요일 BBB에서 웃는 모습 보고 싶어유~~~우.
글구 제일 중요한 것은 나눔의 시간에 김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