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보다 며칠 이르게 이삭이가 출생했다고 연락왔습니다.

 

2010.6.29 이삭이가 3.15 kg의 건강한 몸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순산이랍니다.

아직 이름은 없고요, 최해수 형제님께서 고민하고 계시니 잘 지으실 겁니다.

일산에 있는 산부인과병원에 있고요, 내일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에 가신답니다.

어제 그 병원에서 '해피버스데이' 라는 방송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경규 씨 나오는...)

잘하면 태어나면서 방송 탈 뻔 했습니다.

 

기도제목: 허영혜 자매님이 임신중에 빈혈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수유도 야간에는 분유를 주게 된다고 하시네요.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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