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생각해 볼까요?] 고~~

2010.05.25 17:43

이윤정 조회 수:860

고발'과 고백', 우리의 삶과 공동체의 성격을 규정하는 두 개의 단어를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이 두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고발하는 삶을 살든지 고백하는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공동체의 성격도 이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고발하는 공동체'와 '고백하는 공동체', 성경이 보여주는 두 개의 공동체입니다.

 

고발하는 자들의 모습은 바리새인과 같습니다.

고발하는 자들은 자기 자랑만 합니다.

고발하는 자들은 자기와 남을 비교합니다.

고발하는 자들은 다른사람들의 고발거리를 찾습니다.

 

고백하는 자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고백하는 자들은 남들이 그를 자랑합니다.

고백하는 자들은 자기와 남을 귀하게 여깁니다.

고백하는 자들은 다른사람들에게 고백할 거리를 찾습니다.

 

우리 삼성역BBB공동체가 고백하는 사람들로 세워져 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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