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0
천하도처 유상수
벧전 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겸손하게 어른들을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겸손하게 자기 스스로를 낮출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버전]
네 옆에 있는 모든 사람은 나의 빼어난 창조물이다 그 어떤 사람도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멋지고 귀한 사람들이다 그들을 섬기는 것이 곧 나를 섬기는 것이다
그것은 나를 인정하는 것이고 나를 인정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것이다
[말씀기도]시95+벧전5
주님은 이 세상을 공평하게 심판하시고 진리로 민족들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딱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시고 각자에게 고유한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제가 그들의 삶의 비난하거나 무시할 자격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천하도처유상수” 세상 곳곳에 고수가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 덕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기술과 문학, 예술, 노동을 아주 적은 가치를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제도 로마서8장을 공부하면서 제가 가지고 간것은 얼마되지 않는데 다른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멋지게 보고 생동감있게 나눠주셨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체로 묶일수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공동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체를 통해서 얻는것이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