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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나의버전]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기위해서 오셨습니다
섬김의 절정은 우리를 위해서 그분의 목숨을 대신하신것입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예수를 통하여 보여주었다
너희의 질병을 치료하고, 죽은 너희를 다시 살리고, 악한 영에 사로잡힌 너희를 자유케하고, 소망없는 너희에게 소망을 심어주었다 너희가 나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해서 예수를 보내어서 나를 나타낸것임을 기억하여라
[말씀기도]시87+막10
주님이 터전되시고 주님의 백성삼으심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섬김의 본이 되어주셔서 가장 깊은 섬김을 주신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 딸아이가 친구들과 어디를 간다고 나갔습니다
신나서 약속장소에 가봤더니 친구들은 나오지 않고 전화도 안받아서 축복이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약속보다 당장 앞에 보이는 일을 하는것이 우선해 보이는가 봅니다
저도 최근에 약속보다는 앞에 보이는 일에 손이 많이 갑니다 내가 왜 존재하고 있고 무엇을 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일인지에 대해서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살면 바쁘고 실망스러울때가 있고 힘이 듭니다 (딱 저의 모습입니다 )
모든 사람들이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것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일(봉사)라고 이야기합니다 물질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섬김을 다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