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나의버전]
예수님은 항상 우리의 마음문앞에서 노크를 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음성을듣고 그분을 모셔드린다면 풍성한 식탁에서 그분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늘 너의 곁에 있다 
네가 눈을 돌린다면 나를 발견할것이고 귀를 모은다면 나를 들을 것이다 
네가 나를 받아들일때 내가 너에게로 들어갈 것이다 네가 듣지 않고 만나길 원치 않는다면 그 또한 가능하다
나는 너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이것이 너와 나의 관계란다

[말씀기도]시148+계3
*하나님은 그의 지으신 모든것이 주님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를 기다려주십니다 그리고 큰 상을 베풀어주십니다 

[삶]
사랑하는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버님이 무릎수술을 받으시고 재활중에 계신것을 들었습니다 
퇴근후 병문안을 갔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에게 이제 다리가 회복되시면 아버님의 발로 교회에 나가셔서 
하나님을 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버님은 그 시간 그렇게 하겠다고(평생 교회쪽으로는 가시지 않았었습니다 )
그리고 기도를 해드릴 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반응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을때 동의하셨습니다 친구는 감격적인 장면앞에서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마음의 문앞에서 그 어느때보다 강력하게 두드려주시고 아버님으로 열수있도록 하셨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