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나의버전]
비록 두 세명이 주님을 높이는 곳이라면 주님은 항상 그들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버전]
사람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너희 모임가운데 있는지가 제일로 중요하다
나는 너희와 늘 함께 하기를 원한다 나를 빼놓고 너희들만 모이면서 스스로를 자랑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편67+마18:20
-하나님이시여 민족들로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양케 하소서
-어떤 공동체이든지 주님이 함께 하시고 그모습을 드러내주십시오
 
[삶]
의미있는 만남을 했습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청년입니다 마음이 젊기 때문에 청년입니다 
하나님이 한없이 은혜를 주셨기에 지금의 본인이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더 알고 싶고 그분과의 친밀함에 대해서는 여전히 갈증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주님을 알고 있고 그분을 위해서 사는 삶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더 알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참 감사한것은 주님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만으로도 위에 계신분과 통해서인지 그의 삶에서 주님의 향기가 나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깊이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마음을 먹기만해도 주님은 그분을 드러내시는것을 보게 됩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삶을 살수있도록 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은혜를 받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