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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나의버전]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에게 이르되
너희는 겉으로는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며서 네 가까이에 있는 가난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돌보지 않고 욕심만 가득한 너희들아 너희는 나를 떠나라
너희에게는 마귀와 죽은자들을 위해 예비해놓은 영원한 지옥이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버전]
헐벗고 주리고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네가 진심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그들과 함께 한다면 그것은 나와 함께하는것이고 나를 위해 사는 것이다
겉으로만 그런척하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다
죽어서 가는 지옥만 지옥이 아니라 이땅에서도 평안이 없고 슬픔으로 가득하다면 그것이 지옥인것이다
[삶]
오늘 아침교제에 100%참석을 했습니다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야근과 외근, 출장 등으로 100%가 아닌 50~75%였습니다
이제 약속했던 1년의 아침교제가 다음주를 마지막으로 남겨놓았습니다 (1년만 같이해보자고 했습니다 )
계약을 연장할지 아니면 여기에서 멈추어야 할지...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한정없이 길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을 정해놓고
어느시점까지 이르러서 가고자 하는길이 괜찮다면 계속 가는것이고
이 길이 아닌가벼 이산이 아닌가벼 하면 수정을 하거나 되돌아가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에게 수명이 있듯이 공동체에도 수명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공동체는 그 역할을 다하고 수명을 다했다면 퇴로를 잘 설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속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사명을 다했다면 아름답게 헤어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8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아직도 있다면 어떤생각이 들까?
왜 사람들은 전직명함을 들고 다닐까?
그런데 나는 왜 나의 공동체는 영원해야한다고 생각을 할까요?
[말씀기도] 시편 125편
-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산과 같아서 흔들리는일이 없습니다
- 선한 사람과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