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나의버전]
너희는 성경을 믿지도 않고 너희 스스로의 영광을 구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이 영광받으셔야 한다는 사실도 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믿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버전]
너희 죄가 너희를 옭아매고 있음을 명심해라
죄라고 하는것은 너희 스스로를 영광의 자리에 올려놓으려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창조의 모습을 회복하는것이다 
내가 너희를 창조하였고 너희를 통하여 영광을 받는 모습으로의 회복이 필요하다
예수를 너희 가운데 보낸것은 그를 믿어 나의 영광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 
그를 믿으면 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삶]
죄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죄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애써서, 정성을 다해서 만든 작품을 누가 발로 걷어찬다면 화가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물인데 사람위에 군림하려고 하고 무시하고 욕하고 하는것은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대한항공사건을 보면서 보이는곳에서도 그러한데 보이지 않는곳에서는 얼마나 심했을까 상상해 봅니다 

만약에 그 부사장이라고 하는 여성분이
직접 기내를 돌면서 스튜어디어스들과 함께 땅콩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면서 
자기 회사 비행기를 이용해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었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은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이고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말씀기도]시편 119편
- 주님의 말씀을 열면 그 빛으로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됩니다 
- 주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습니다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죄악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