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는덧 2011년도 마무리 되어가네요.
말씀 드린바와 같이 12/20일 화요모임은 이수경자매님 댁에서 모일 예정이오니
저희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일이 없도록~~^^
오실 때 주린 배와 더불어~ 2012년도 OAT 목표와 약속의 말씀, 그리고 한 해 동안 특별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고자 하오니 잘 정리해오시면 좋겠습니다.
앗! 그리고 우리의 방학이 주님 안에서 안식이 되고 재충전이 될 수 있도록
아래에 성심성의껏 겨울방학 숙제를 마련했사오니
우리 모두 주님의 일에 충성되고 숙제도 잘하였다는
주님의 칭찬을 듣도록 합시다.^^
<일 정>
1. 시간: 12월20일 오전 10시30분
2. 장소: 이수경 자매님 댁 (대우 이스타빌 208호, 010-4657-3944)
3. 전체 진행: 배성연
4. 선물교환
5. 식사교제
<두둥!~!~~ 방학과제!!!>
1. 전체 필독서: 믿음의 선한 싸움 (네비게이토, 리로이 아임스)
5가지 사랑의 언어 (생명의 말씀사, 게리 채프먼)
2. 순장 필독서: 주님은 나의 최고봉 (토기장이, 오스왈드 챔버스)
3. 사도행전 읽기
4. 홈피에 큐티나눔 올리기
이상, 2011년 마지막 공지사항이었습니다!!
반가운 얼굴, 내일 뵙겠습니다.^^
집을 오픈하고 맛있는 매운탕과 김치찌개로 우리를 환영해준
수경자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홈피에 집주소를 잘못 기재했음에도 전원 100% 집을 찾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그것은 자주 우리를 접대해주는 수경자매의 "열린 집 문턱" 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모임의 사람들 중 그누구도 수경자매집을 안가본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스타빌이 아니라 현대, 삼성, 심지어 공무원아파트라 명해서 올려도
우린 또 한번에 수경자매 집 찾아갈 수 있슴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갈 수 있슴다!!!
그런 건 문제도 아님다~~~!!!^^
성심성의껏 마련한 숙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담 부터는 힘드시니 너무 장만 많이 하지 마시지요
너무 많이 차리시면 저희가 체합니다
글고 참고로 저희집은 이스타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