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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2010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러 어느덧 2월이 시작됐습니다. 우리가 처음 새로운
각오를 하고 열었으면 좋겠지만, 이런 각오와 결심은 어디로 갔는지 알지도 못하고 벌써 2월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동요 말대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고, 이래저래 바쁜 달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결심했던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