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시민이 되려면
먼저 다른 나라의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둘째 다른 나라의 삶의 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세째 다른 나라의 법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의 제 삶의 경험을 고백합니다
최근 저는 믿음의 침체를 경험했습니다
지난 몇주 동안 저의 영과 혼과 몸은 이전에 비해 크게 약해졌었습니다.
저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몇주를 보내게 되었고 저의 이성으로는 원인을 잘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매일 기도한다고 했고 말씀을 본다고 보았고, 전도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갈수록 제 몸은 힘이 없어졌고 은혜도 줄어들었습니다
제 믿음은 주님보다는 제 이성을 더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신경성 질환이 재발하게 되었고 약까지 먹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경험하면서 제게 깨달음이 온 것은
저도 모르게 어느날부터인가 방언기도를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발견케 되었습니다
여러분 말씀도 보고 기도도 하고, 전도를 해도 기쁨과 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 나라의 말로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천국시민은 천국의 말을 할때 참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유없이 방언을 하게 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모든 믿는자에게 방언이 필요하기에 주셨다고 믿습니다. 구약에 없던 이 방언... 은사일 수도 있지만 믿는 자의 표적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면서 120문도에게 모두 방언을 주신일, 위대한 사도바울은 누구보다도 방언을 많이 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보아도 방언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저는 믿습니다
믿는자가 방언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큰 뜻을 저버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민족이 다른 나라 사람나 민족으로 동화하려면 제일 먼저 언어를 습득해야 하듯이 우리도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려면 가장 먼저 언어를 배우고 언어를 철저히 바꿔야 새로운 나라에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방언을 사모하시고 받으신 방언을 소중하게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저와 같은 믿음의 침체에 빠진 형제 자매님, 질병가운데 고통받고 계신분이 있다면 방언기도를 권해드립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세상의 권세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벗어날 뿐 아니라 세상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천국시민의 표적인 방언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언을 회복함으로 저의 영과 혼과 육이 다시금 강건해져감을 느낍니다
두번째로 다른 나라의 시민이 되려면 다른 나라의 삶의 방식과 다른 나라의 법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땅에서는 다른 나라의 방식과 법을 배우기 어렵습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배워야 가장 잘 배우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땅의 구습을 벗어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땅의 습관하나 바꾸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자신의 이성과 의지만으로 이땅의 구습과 습관을 변화시키려고 한다면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배워서 우리가 노력해서 삶을 바꾸려는 노력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믿음의 조상들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은 하늘나라의 방식과 법을 잘 배울 수 있도록 성령님을 그 안내자, 교사로 보내주셨습니다
신약과 구약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성령의 임하심입니다
위에서 말한 방언도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하늘나라 말을 가르쳐주십니다
신약에서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를 빼버린다면 구약과 같은 삶이 될 것입니다
구약으로 돌아간다면 우리 습관을 바꾸는 것은 포기하셔야 하고
하늘나라의 뜻을 깨닫기 위해 이스라엘의 랍비들을 스승으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 하셨고 그 약속을 믿는자에게는 모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하늘나라의 삶의 방식은 성령님이 가르쳐주고 안내해 주셔야 가장 잘 배우게 됩니다
이 세상의 습과 문화로 쌓아논 바벨탑은 성령님이 역사하셔야 모두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의 가르침이 없다면 어떻겠습니까?
주님이 3년동안 제자들을 따르게 함으로 가르치신 것과 같이
오늘도 성령님은 주님과 같이 우리에게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따르는 삶을 살 때
우리 자신도 모르게 삶의 방식이 하늘나라의 방식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뜻도 몸에 배에 있게 될 것입니다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늘나라 시민이 되어 있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는 이뤄질 수 없을 것입니다
성령님이 아니라면 하늘나라는 이땅에 이뤄지지 못할 것입니다
이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이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이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도하기 원하는 나에게
사랑하기 원하는 나에게
전도하기 원하는 나에게
진실하기 원하는 나에게
정직하기 원하는 나에게
오늘 하루 하루 순간을 성령님을 따라 삶으로 저를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 하루 순간을 성령님은 저를 천국시민으로 거듭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 하루 순간을 성령님은 저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성령님이 저의 주인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에게 평안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샬롬..
우리 한진희 순장님 꾸준하게 글 올리시고 여러 유용한 자료들 등록하시는 것을 보면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엉~말 저엉~말 대단하십니다.
놀라운 신실함과 섬김 감사드립니다.
상당기간 방언기도의 부침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곳 기도생활의 질과도 연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방언과 우리말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