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회사에서 하는 행사 관계로 행사장에서 살다보니...계속 모임에 참석 못했습니다.
종각 지체들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숨막히게 돌아가는 일정 속에 순간 순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감사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들을 맞고 필요들을 채워주고, 응대하고, 상사의 지시를 받고,...
고생은 고생대로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실수와 준비부족에 대한 질책과 책망...
한편으로 서운한 마음도 들었는데, 행사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돌이켜보니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월요일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