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알고 이루려는 자[예수] => [정답]

말씀을 모르고 이루려는 자[유다와 무리들] => [해선 안될 일]

말씀을 모르고 따르는 자[제자들]  => [어정쩡 한 일]


결국은 말씀대로 이루시는 일이지만

오늘 세 부류로 나뉘어 짐을 봅니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

능력이 있으시지만 사용하면 안 됩니다. [절제]

성경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해선 안 될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성경대로 이루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해선 안될 일을 하는 편과 해야 하는 편으로 분리가 됩니다.


주님은 말씀을 알고 이루려 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의 주변에 유다와 무리들, 그리고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말씀을 이루는 도구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잘못 따를 경우 해선 안될 일을 하는 편으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다와 무리들이 지식이 없어서 대제사장이 하나님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해선 안될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님을 잘 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주님 편에 서서 주의 일에 쓰임이 되는 도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때론, 지체들과 직장동료들과 부딪힘이 있습니다.

해선 안될 일에 대해 나누다가 문득 내 생각이지는 않을까 라는 두려움 말입니다.

그럴때, 말씀이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훈련받았던 시기, 나의 영적리더인 순장님들을 생각합니다.

주님이시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하고 말이지요.

어렵습니다.


그들은 그 일로 고민과 고통 속에 있는데 주님 말씀이라고 이야기하여

그들이 더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은 말이지요.

인간적인 면이 앞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제자인 나는

주의 움직임 속에 있기때문에

주님으로부터 오는 결과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를 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정답입니다.

성경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고통과 고통이 부딪힘 속에서도

견고히 이 길을 가는 순장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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