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075
며칠전 T.V 동물 농장 프로에서 본 내용인데,
어떤 여고생이 동물가족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시작한다.
내용은 '박힌돌' 개 두마리와 '굴러온돌' 닭 "고꼬"의 이야기이다.
사이좋게 지내던 개 두마리는 어느날 주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나타난 꼬꼬의 등장으로 전쟁이 시작되고, 개 두마리는 틈만나면 꼬꼬를
공격하여 꼬꼬는 상처투성이기된다.
이것을 날마다 보는 주인은 도움을 요청한다.
해결방안으로 큰개를 집에 데리고 온다. 그 개가 꼬꼬를 공격하니 개두마리는
꼬꼬를 보호하기위해 큰 개에게 맞선다.
주인이 없을 때에 주인 목소리를 녹음해서 계속들려주었다. " ~ 하지마~ 하지마"
꼬꼬를 괴롭힐려고하다가 주인 목소리를 들으면 머뭇머뭇하다가.
결국 함께 평화롭게 지내게 된디는 내용이다.
각자의 어려움이 있어도, 공동의 어려움 앞에서는 하나가 된다는 교훈과, 그환난은 앞으로
의 평화를위한 것이며, 그리고 끊임없이 말씀을 들으면서 인내하면 서로에게 평화가 온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스도인이 닥친 많은 환난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우리는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야 될
것이다.
그리고 인내와 끈기로 지내면 어젠가는 하늘의 평화가 영원이 임하리라는 소망을 가져본
다.
잠잠히 주를 바라보며 인내함이 참으로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덕목임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