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고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주에게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편 1절 ~ 16절)

 

2011년 4월 11일 월요모임 찬양곡입니다~

 

1.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2.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3. 순종

4.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