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예배자의 온전한 모습으로 삶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삶과 예배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지금 부르시고 계십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누구도 헌신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께 헌신하리라
누구도 증거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증거하리라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지게 하소서
내가 선 이 곳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이소서
주일 예배를 드리며 "예배"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나는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는 것...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만 선포되는 것...
뜨거운 여름을 준비하며... 우리가 밟는 그땅 가운데, 참된 예배자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때로는 많은 활동들, 많은 열심들로 인해 스스로 만족해하고, 스스로를 인정해 주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먼저 진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별히, 홀로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로 설 수 있도록 더욱 훈련되어지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