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묵상하는 단어가 바로 "신실함" 입니다.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인 "신실함 " 성경에서도 " 미쁘시다"라는 표현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
도대체 하나님의 어떠함이 믿음직스러운 것일까.... 자문하는 가운데 아래 찬양을 통해 그 어떠함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상황과 감정에 따라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인간과 다르게 하나님께서는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그리고 해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꽃처럼, 매순간 뛰고 있는 나의 심장 박동 처럼 언제나 한결 같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지 않으시다면... 어찌 여전히 매일 죄를 지으며 살고 있는 제가 사죄의 확신 가운데 기쁨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그 은혜를 힘 입어 저 역시 한결같은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you are so faithful Lord
Like the sun that rises everyday 날마다 떠오르는 해처럼
You are so faithful, Lord You are faithful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주님 당신은 신실하십니다.
Like the rain that You send and every breath that I breathe 주님이 주시는 비처럼, 그리고 내가 매일 숨쉬는 것처럼
You are so faithful, Lord 주님, 당신은 신실하십니다.
Like a rose that comes alive every spring 봄마다 피어나는 장미처럼
You are so faithful, Lord You are faithful 당신은 신실하십니다. 주님, 당신은 신실하십니다.
Like the life that You give to every beat of my heart 주님이 내 심장을 매 순간 띠게 하시는 것, 그 생명처럼
You are so faithful, Lord 주님, 당신은 신실하십니다.
I see a cross and the price You had to pay 내가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주님이 대가를 치르신
I see the blood that washed my sins away 내 죄를 씻은 보혈을 바라봅니다.
And in the midst of the storm through the wind and the waves 바람과 물결치는 폭풍 가운데서도
You're still be faithful, You're still be faithful 당신은 여전히 신실하십니다, 여전히 신실하십니다
And when the stars refuse to shine and time is no more 별이 빛을 잃고 시간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도
You're still be faithful, You're still be faithful, Lord 당신은 여전히 신실하십니다, 주님은 여전히 신실하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찬양인도자 '밥 피츠'가 부른 You are so faithful 입니당!!
http://youth.seoulcitychurch.com/?mid=blog&document_srl=153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