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음성으로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
2011.03.17 08:30
5: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
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 다 듣고 행하겠다는 그 마음을 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으로
항상.. 평생 살기를 결정함이 내 삶에 또 내 자신에게 리마인드를 시켜줘야
겠습니다. (음.. 그런 결단의 시간이 꼭 필요해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초신자때 내가 성경을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기로
결정했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말씀외에는 하나님외에는 다른 무엇도 기댈 방법이 없었기에
오직 하나님께 물어보기로 의지하기로 순종하기로 결정했었던 그 날이 있었네요.
아주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 하지만 순수했고 절박했던 마음..
성령님.. 리마인드 해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QT나눔방 운영안내 [5] | 박경희 | 2011.01.28 | 1363 |
50 | [3/29 수]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1] | 정현이 | 2011.03.29 | 226 |
49 | 3/28 마음의 할례 [2] | 김수야 | 2011.03.28 | 328 |
48 | (3/24)은혜를 저버리게 하는 '자기 의' [2] | 박경희 | 2011.03.24 | 273 |
47 | Be careful~ [2] | 한정민 | 2011.03.23 | 230 |
46 | [3/22화] 낮추시고 시험하시는 이유 [2] | 정현이 | 2011.03.22 | 336 |
45 | 3/21 하나님을 기억하라 [1] | 김수야 | 2011.03.21 | 300 |
44 | (3/18) 다음 세대를 준비하라..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3.19 | 272 |
» | (3/17) 음성으로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 [2] | 박경희 | 2011.03.17 | 205 |
42 | 3/16(수) 아무일도 하지말고.. [3] | 홍상기 | 2011.03.16 | 455 |
41 | [3/15 화]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라 [2] | 정현이 | 2011.03.15 | 279 |
40 | 내 삶은 완전한 도피성! 예수 그리스도 | 김수야 | 2011.03.14 | 340 |
39 | 3/11 생명과 지혜를 주는 율법 [2] | 강기영 | 2011.03.11 | 505 |
38 | 10일 묵상 [1] | 박주영 | 2011.03.10 | 195 |
37 | 3/9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1] | 홍상기 | 2011.03.09 | 269 |
36 | [3/8(화) 하나님이 함께하신 승리의 역사 [1] | 정현이 | 2011.03.08 | 326 |
35 | 3/8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 김수야 | 2011.03.08 | 215 |
34 | 3/7 하나님이 하신다 [2] | 김수야 | 2011.03.07 | 281 |
33 | (3/4) 나 닮아 가리라.. [2]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3.04 | 315 |
32 | (3/3) 두려워말라 주저하지 말라 [1] | 박경희 | 2011.03.03 | 225 |
31 | 3월 2일 하나님이 정하신 지도자의 기준(신명기1:9~18) | 김수창 | 2011.03.02 | 221 |
네, 결단의 마음을 품고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한 자로서 결단하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듣고 순종하겠다는 자의 음성에 귀기울여주시는 하나님
훈련받기를 소망하며, 진짜의 삶을 살고싶다는 고백을 들어주신 후부터, 저의 삶은 달라지고 있음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말씀과 같이, "다만" 결단한 마음이 항상 유지되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삶의 쓴뿌리가 저를 여전히 붙잡고 게으른 생활로 움직이게 하지만, 공동체의 기도로,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인해 조금씩 절제하며, 이전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어려운 듯한 하나님과의 동행이, 때로는 참 쉬운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듣고 결단하기까지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친구가, 더 빨리 듣고 결단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들을 위해 저를 선택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삶으로 가르쳐주시는, 모세와 같은 저희 동여의도 선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이 길을 함께 걸어주시는 박경희 순장님께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동여의도라는 공동체에 있게 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