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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3훈련간증문-고민수

조회 수 867 추천 수 0 2012.11.21 19:18:44

훈련간증문  <고민수>

샬롬 청주공단을 섬기고 있는 고민수 자매입니다. 어느덧 BTC3훈련이 마지막이 되어

이렇게 훈련 간증문을 쓰고 있습니다.
2003년 NLTC1수료를 하고 9년만에 돌아온 BTC3훈련은 저에게 기대가 되었고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훈련이 시작되고 서울에서부터 강의해주시러 먼길까지 오시는 형제,자매님들에게
먼저 일단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고 강의하시면서 본인의 삶,사역
이야기를 해주신것에 대해 감동이었으며,준비하며,열심히 해주신 순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원예배에는 팀빌딩시간에 왜 이훈련을 지원했는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훈련에 지원동기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저역시 저의 삶에 대해 좀더 무장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고, 훈련을 통해서
BASIC견고함,또한 제자화 사역, 양육등을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라 지원하였습니다
먼저 항상 주간 계획표 및 사역보고서를 할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바쁘게 살아가는 저에겐 주간계획표 작성이 시간 활용하는 부분에서 규칙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저의 삶을 돌아보며 , 평가할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어서 참으로 귀한 시간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외 BTC3훈련에 좋았던 부분중에 하나는 주님의 전도계획이라는 책을 가지고
시간시간마다 요약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예수님역시도 몇사람을 부르심으로 통해 일하셨고,늘 함께 동행했으며,
순종하며,헌신하고 나눠주며,먼저 본을 보이시며 가르쳐 주셨고 또한 저희들에게
위임하시고, 사역가운데 점검해주시며 재생산의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의 전도계획 원리를 가지고 우리사역과 빗대어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서 많은 토론속에 형제,자매들의 사역과 삶을 들어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팀미팅입니다.
정상조와 교대근무가 패턴이 틀려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주시는
마음은 교대근무를 대상으로 초청하고 자연스럽게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전하라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일단 기숙사에 있는 우암실이라는 장소를 선택하게 되었고
사실 어렵게 사감실에 가서 그 장소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장소는 늘 강의 및
여러가지 사용 용도가 있었는데 그날 팀빌딩하는날에는 모두 비어있는 시간이어서
빌릴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현정자매와 경선자매와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할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그날은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양육하는 자매들과 초청자들과 함께 14명이서 하였습니다
초청받은 대상자도 초청하는 저희들의 마음 역시도
너무나 기뻤습니다.
소그룹으로 진행된 팀미팅은 찬양과간증 ,사영리소개로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으며, 부담없이 진행할수 있어서 좋았으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수 있었으며, 함께 도와줬던 양육하는 자매들에게도
동기부여 되었고 작은일에라도 역할을 위임하고 나누었습니다.
또한 다과시간에는 팀미팅에 대한 소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는데
좋은시간이었다,다시금 신앙에 대해 돌아봐야 겠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자주이런 팀미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훈련받으면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사실 BTC3훈련을 받으면서 육체적으로 질병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알르레기 및 감기..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아퍼서 훈련을 받기에 조금은 힘이 들었던 부분도 많았습니다.
해야될일은 많았지만..또 힘든상황에서도 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제는 어쩌면 나에게 부담감이 아닌
나의 사역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GOD'S PLAN은 암기하는데는 많이
어려웠지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3장 말씀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모든일엔 사랑이 있어야한다는것입니다. 모든 바탕엔 사랑이 그려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부족한 저에게 딱 맞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한 강의강의마다 재생산,제자화,선발,순원동기부여하기등
여러가지 강의를 들으면서 제자화 사역에 핵심은 사람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고, 또 그일에 함께 참여할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는것이
참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계속 이어져가야하는 중요한 역할에 나역시도 쓰임받을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저와함께 하는 순원에게도 동일하게 이훈련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순장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 주셨고, 또한 순원들에게 동기부여하며
순원들에 대한 가능성 및 기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제자화 사역에 헌신하길 소망합니다.
훈련기간에 세세하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이훈련을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훈련순장을 섬겨주신
황이연형제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훈련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장복음화를 통하여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기여하는
주님의 제자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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