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오전에 글 올리려 들어왔다가 김진철 형제님의 QT 나눔글이 너무 좋아서 글답변 쓰다보니 올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어제(2010.01.19) 우리 정동모임에 4명의 지체들이 새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연복 순장님의 빈자리가 마음에 걸렸는데 새로운 지체들의 등장으로 모임이 더욱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4분을 소개합니다.
조창범 : 우리은행 서울시청지점에 최근에 발령을 받아 오신 분입니다.
아내가 BBB 출신이라 아내의 권유로 모임을 오게 되셨다고 합니다.
사는 곳은 일산이구요, 본점 근무시에 은행내에서 BBB 순장님을 통해 일대일 양육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배우기를 열망하는 충성된 형제님을 보내주셔서 많이 감사해야겠습니다.
김은혜 : 우리 모임의 새로운 활력소 이진영 자매님의 소개로 모임에 오셨습니다.
한국이란인교회를 섬기고 있고요, 이슬람 선교에 많은 관심이 있으십니다.
자신의 특기란에 요리라고 쓰신 것을 보면 언젠가 자매님의 요리를 맛볼 것을 기대해봅니다.
오예원 : 직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총무부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예전에 임옥희 자매님과 함께 강남구청에 근무하셨던 전직 공무원 출신이십니다.
섬기는 교회는 분당중앙교회이시구요,
임옥희 자매님 손에 이끌려 그냥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모임에 계속 나오시지는 못할 것 같아서 BBB 모임을 좀 더 강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언젠가 BBB의 좋은 홍보대사가 되실 것을 기대하면서요.
정우진 : 지난 1월 1일 순장기도회 때에도 만났던 형제입니다.
FIM 국제선교회 소속 선교사이고, 안산시온성교회를 다니고 계십니다.
앞으로 형제님을 통해 이슬람권 선교가 더 확장되고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이분들의 연락처는 순장나눔방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많이 많이 환영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