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대적 (신20:1-9)
2011.05.05 08:40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있으며 함께 행하신다.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대적을 치고 구원해 주신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고,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하실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형편을 보고 있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또 그분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믿을 수 있다. 지금 내가 대하고 있는 대적은 누구인가? 지금 무엇을 놓고 한바탕 싸우려고 하고 있는가? 혹시 내가 싸우려고 하는 상대가 나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는 아닌가? 내 주변을 돌아볼 때 나를 망하게 하려고 음모하는 세력들이 하루에도 수차례 나를 공격하는 것 같다. 참 한심한 것은 내 마음 속에 그 적들과 내통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던지는 유혹을 잡으라고 하고, 그들이 거짓 말하는 공갈을 진짜처럼 여기게 하고, 적과 아군을 분별 못하게 한다. 내 마음속에 있는 그 악한 세력이 밖에 있는 대적보다 더욱 강력하다. 하나님이시여, 가장 큰 대적이 제 마음 속에 들어와 있슴을 보았습니다. 제 속에 들어와 있으니 제가 피할 수도 없습니다. 때때로 순식간에 저의 판단을 흐리게 해서 죄의 습성에 빠지게 하고, 또 계속해서 근심걱정의 올가미로 저를 옭아매어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질투하게 하고 게으름에 빠지게 하고 책임회피하게 만듭니다. 저를 위해서 제 속에 있는 대적을 쳐서 저를 구원하여 주소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평안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
주님! 어린이 날 휴무입니다. 좋은 날씨,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하는 나들이에 함께 하여 주셔서 평화롭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하여 주소서! 어머니가 목사님, 사모님과의 자연스런 친분이 생기게 하셔서 구원의 길로 인도 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암담해 보이는 주변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
1. 본격적인 영적 전쟁에 대비할 것, 기도로 무장 2. 전쟁중에 단 일분도 한눈 팔지 말 것 |
어제 나들이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요즈음 제 안에 있는 죄의 속성에 자주 이끌리는 모습을 봅니다.
마음으로 결단해 놓고도 또 여전히 흐트러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한심스러워하지요.
최근(4월, 5월) 생명의 삶이 배달사고가 나서 그 틈을 타고 닉부이치치의 허그와 박성민 목사의 완전 소중한 비밀이란 책을 읽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에 QT를 자주 놓치다보니 영적으로는 힘을 읽고 있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두란노에 뒤늦게 연락을 했더니 다시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도착이 안되었습니다.
이번에 책을 받게 되면 주님과 더욱 깊이 있는 만남의 시간을 가지렵니다.
오늘 QT를 통해서 죄에 대해 더욱 단호해야 함을 묵상했습니다.
복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