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9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면,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괴롭게 만들고,
그 살을 다 빠지게 하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없게 하고,
그래서 지치게 하고, 그가 하는 것이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이 자꾸만 꼬이게 한다.
그런 뒤에 그 마음을 움직이고 천성을 끈질기게 하여 자기의 성질을 참아서 그전에 해내지 못했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이다. - 맹자 -
요즘 역사서를 통해
유다 역대 왕들의 행적들을 볼때
그들이 부하고 강하여질 때
어김없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그러한 왕들을 하나님은 공격을 당하게 하시고
그들을 낮추시어
다시 하나님을 찾게하셨습니다.
그들이 다시 하나님 찾게하기 위해 낮추시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행이 닥치는 것이고,
슬픈 일이고,
고통스러운 일인것 같지만,
그것은 분명히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해서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 만큼 소중한 일이 없으니까요..
하나님이 쓰신 사람중
단 한사람도 고난이 없었던
사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의 다른이름은 (위장된축복)이라고
하잖아요.
우리에게 많은 고난이 있다는것은
하나님의 더 풍성함을 계획하고 계시다는 것이겠죠
기도할때마다...
고난을 이길수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할렐루야!!!!!!!!!
고난을 기뻐할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