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묵상
2011.03.10 11:13
23. |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
24. |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
25. |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
26. |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
27. |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
28. |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29. | 그 때에 우리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주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게 된다
하나님의 일은 한다고 하면서 아버지의 마음과 계획과 영광이 아닌 내가 드러나고 내가 끝에서 뭔가를 받길 원하는 그런 모습...
결국 아버지는 모세처럼 그 과정 과정 아버지가 나를 필요로 할때 내가 볼 때 준비가 덜 된거 같아도, 시간을 빼앗기는것 같아도..
그래도 예하고 순종하고
언제나 아버지와 친밀히 사귀면서 그 길을 함께 가는 그 모습 자체로 완전히 족하다고 하신..그 모습이 가장 큰 영광이라고 하신다
요즘 그 믿음의 삶이라는 것이
그 땅에 들어가는 것,주어질 것만 바라보며 주문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 순간순간 순복하며 아버지와 함께 하면서 내 모습이 아버지를 닮아가고 알아가고 이 변화들이 믿음의 실체가 아닐까 한다
그래도 아버지는 너가 들어가지 못할꺼니까
그 땅을 눈을 들어 다 바라보아라...
Look at the land with your own eyes, since you are not going to cross this Jordan.
왜 이렇게 했을까...약올리는 걸까...
결국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고 그 계획은 약속대로 내가 다 이루겠다는 성취될 믿음의 눈을 가지라고 하시는 것일까
이 아버지의 영광 ..
아버지만 영광 받기 위해서 그는 그 분의 계획대로 하신다...
내 영광이 아닌 나는 지금 시키신 내 일에 순종하면 되는 거구나... 때로는 초라해 보이고 때로는 섭섭하고 때로는 이해가 안되어도 불러주신게 어디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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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네게 족하니, 이 일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게 말하지 말아라.
- 모세의 심정은 어땠을까?
- 일생일대의 소망을 품고 평생 살아 온 모세…
-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권위…
- 비록 내 계획, 소망대로 안된다 할 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뜻 앞에서 겸허히 순종하는 삶이 필요하다…
모세에게 남겨진 마지막 사명…
- 그(여호수아)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힘을 주어라.
- Give him courage. Give him strength.
- 나의 제자, 순원들에게 해줄 마지막 사명…힘과 용기를 주어서 견고하게 세워주는 것…
- 기영형제를 견고하게 세워주고
- 길상형제에게 힘을 낼 수 있게 격려해주고
- 소영형제에게 위로해주고 …
- 지역대표들을 더욱 격려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