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유소영 자매
<문단나누기>
1문단(1~16) :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2문단(17~24) : 성령으로 기뻐하신 예수님
3문단(25~37)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4문단(38~42) : 마리아와 마르다
1문단(1~16)
<<관찰>>
1절: 예수님은 12제자와 더불어 70인을 세우셨고 이들도 권능과 이적을 행했다.
홀로 보내지 않으시고 각 동네와 각 처로 둘씩 짝을 지어 보내셨다. 이들을 보내실 때 예수님은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는 기도를 먼저 할 것을 말씀 하셨다.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을 어린 양, 일꾼으로 비유하셨다.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셨다.
2절 : 그때나 지금이나 추수할 일꾼이 부족하다.
4절 :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 것을 말씀하심
5절 : 예수님은 70명의 제자들에게 평안에 대해 선포할 수 있는 권능도 주셨다.
7절 : 주는 것, 차려 놓은 것은 먹고 마시라.
9절 : 예수님은 70명의 제자들에게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라고 말씀 하셨다.
<<해석>>
70인의 제자를 세우시고 권능을 주심
≫12제자에게 주신 권능을 동일하게 70인의 제자들에게 주신 것처럼 나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셨다.
무리와 제자는 분명히 다르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자들에게만 권능을 주셨으며 또한 결코 홀로 보내지 않으시고
함께할 사람들과 보내신다.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우리 모임에서 또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기도 제목, 내가 무엇인가를 하기 이전에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또한 이집 저집 옮기지 말고 한 곳에 집중하여 추수할 일꾼을 세워야 한다.
3절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 4절 전대나 배당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우리에게 권능도 주셨지만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함, 선교사는 겸손히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권능이다.
이것이 이루어 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11절 먼지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내 의지가 아닌 성령에 의지해 전도해야 한다. 그러나 복음을 거절하는 이들에게도
긍휼의 마음으로 권유해야 한다.
2문단(17~24)
<<관찰>>
17절 : 제자들은 자신들의 사역에 대해 예수님께 칭찬 받길 원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할 때 귀신도 항복한다.
19절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능력을 이미 주셨다. 우리를 해할 자는 결코 없다.
뱀과 전갈을 밟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심
21절 : 제자들도 기뻐했지만 예수님은 더 기뻐했다.
<<해석>>
19절 : 3절에선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셨지만 그 어린 양이 훈련을 통해 강한 군사가 되었고 어떤 것도 해할 것
이 없는 제자가 되었다.
21절 :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뻐하신 것처럼 우리도 양육의 기쁨을 누려야 한다.
지식과 분별력을 가진 사람들은 교만할 수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우리가 전해야 할 전도 대상이고 세워져야 할 제자들
일 수도 있다.
3문단(25~37)
<<관찰>>
25절 : 예수님은 시험을 많이 받으셨다. 사람들은 행위로 구원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26절 : 예수님은 말씀으로 시험을 물리치셨다.
<<해석>
선한 사마리아인의 행동은 무엇이든 더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인 반면 율법교사는 이 만큼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마음의 태도에서의 상당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예수님은 질문하는 사람이 그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율법교사는 진정한 율법을 실천한 사람이 아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었다.
4문단(38~42)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했으나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택했다.
마르다의 마음엔 자신이 잘 하고 있음을 나타냄으로써 마리아를 책망하고 싶었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이 아닌 주님 앞에서 늘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함으로 자신의 의를 더 드러내려는 교만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그 크기와 양에 있는 것이 아닌 모두 동일한 귀한 일이다.
<<적용>>
안미정 자매 : 많은 일을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함으로 모든 것을 주께 맡기겠다.
최정희 자매 : 복음을 전할 때 두려워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겠다.
서동옥 자매 : 구원 받았기에 나의 행위도 구원 받은 사람처럼 행동해야겠다.
심성근 형제 : 실천하는 믿음을 소유해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정승호 형제 : 결핍과 부족함을 아는 것이 은혜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겠다.
유소영 자매 : 마르다처럼 말씀에 대한 사모함으로 나아가야겠다.
서동옥순장님!~~너무 정리잘해주셔서 복습하는 느낌이드네요.감사합니다.
그날의 감동이 또 한번 느껴지네요..요즘 소영자매와 저 귀납법적 성경공부 시간을 넘 사모하고있어요.
다주님의 은혜고 순장님들의 깊은묵상 덕분입니다.
정승호 순장님~~온유한 표정으로 좋은말씀만 해주실것같은데 웃으시면서도 권면을 하시는 울멋진 순장님 역시 5팀
팀순장님이십니다.제가모임온지 얼마안된시기에 저한테 하신말씀"정희 자매님 그만주무시고 묵상한 말씀좀 나눠주시죠."
그거 아세요?그뒤로 절대 안존답니다.
이번주는 권오선순장님의 깊은묵상을 들을수있겠네요.힘내시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할께요~~
ㅋㅋ 울 5팀순장님들 홧팅~~^^*~~우리의 영적충전소 모임에서 내일만나요
샬롬! 순장님들께서 풍성히 나눠주신 눅10장의 말씀을 올렸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나열한것 같아서 좀 요약을 할까 하다가 그대로 읽는 것도 좋은 듯 싶어서 그대로 올립니다.^^ 인도 할수록 말씀의 관찰과 해석이 날로 탁월해져가는 소영자매의 모습에 감사와 도전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주도 주 안에서 풍성한 삶, 승리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