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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광화문 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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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9장 10절 ~ 17절 

 

제목 :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관찰

 

- "이제는 너희가 주어라"  주는 사람의 주체가 바뀌었다.

- 예수님과 제자, 무리들이 아무것도 없는 빈들에 함께 모여 있었다.

- 예수님꼐서 비현실적인 명령을 내리셨고 제자들은 그것에 반문 하였다.

- 예수님은 먼저 축사를 하였다.

 

해석 & 적용

 

- 5천명을 50명씩 모이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

  예수님꼐서 한눈에 바라보시며 사역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앉게 하신건 아닐까.. 묵상 해보게 된다.

 

- 예수는 무리를 피해 뱃새다로 가셨지만  무리가 그대로 따라왔고  예수님이 힘드실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들을 영접 해주셨다.

  주님은 우리가 쫒아가면 영접 해주시는 분인 것 같다.

 

- 무리는 예수가 어디로 가시는지 알아냈고 따라갔다. 우리도 예수의 기적과 구원을 향한 간절한 마음에 그가 어디로 가시는지  알아내고 따라가는 마음이 있는지 생각  해보게 된다.

 

 

- 예수를 만나러 온 사람들 중에는 내가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만약 예수가 생명의 떡이며 예수를 따를때 십자가의 고통과 순종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면  되돌아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감내할 마음이 없다면 그 생명의 떡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예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너희가 주라" 하신건 그들을 시험 해보신 것 같다. 제자들이 예수의 신성을 믿고 신뢰 했다면 그들의 반문과 항의는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이미 사역에 동참시키고자 작정 하셨기에 제자들을 시험 시키신 듯 하고 이미

권능은 준비 해놓으셨다 .

 

 

-예수님은 불가능해보이는 명령을 내리셨지만 그 불가능은 결국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평소 내가 주님의 명령이 내지식으로는 불가능해보여 제약을 했던 부분이 있었나 묵상 해보게 된다.

 

 

 

-누가 18절 ~27절 

 

  제목 :  참제자의 삶은 예수를 따르는 삶이다.

 

 

 해석 및 적용

 

 - 무리는 예수를 더러는 선지자라 더러는 제사장이라  여겼지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정확한 표현을 해주었다.

무리는 선지자요 제자장이시며 참 왕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합적으로 보지 못하고 부분적인

모습만을 바라보았다.

 

-ㅇㅖ수를 따르는 삶은 권능을 받아 그것을 누리며 사는 삶도 있지만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 동반 되어야한다.

하지만 십자가를 너무 고통스럽다는 초점 하에 보는 것 보다  이미 모든 죄를 이기시고

부활 하신 예수를 기념하며 내명예,내고집, 내가 모든 것을 했다는 교만 등을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이 내안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그분꼐 나를 맡기는 삶을 살아야할 것 같다.

 

 

- 십자가를 지는 삶이 일회성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제자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순장님들의 적용 ++

 

 

안미정 순장님 : 내가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이익을 얻기 위해 상대를 좋아하거나 이용해서는 안된다 생각 한다

 

최정희 순장님 :  나는 하나님께 물고기를 달라 구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내게 바다를 주시려 계획 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내안에서 맘껏 일 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지 말아야겠다.

 

서동옥 순장님 : 예수님과 같은 분도 항상 기도로 준비 하셨다. 우리도 기도로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권오선 순장님 : 어떤 상황에서 내자신을 자꾸 드러내려 할떄가 있다. 자신을 부인하고 그것을 제어하여 주님이 내안에서 일 하실 수 있도록 나를 비우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이다.

 

선성관 순장님  :  내가 지는 십자가가 고통이 아닌 기쁨임을 고백하길 소망한다.

 

김희곤 순장님 : 현실적으로는 내마음이 편하게 가는 곳으로 가게 되지만 항상 무엇이 유익한지 먼저 묵상 하길 소망한다.

 

 박종선 순장님 : 나의 가족과 나의 상황안에서의 주님의 십자가에 대해 좀더 깊히 묵상 해보길 소망한다. 

 

정승호 순장님: 주님의 제자로써 능력 있게 살아보고 싶다. 그 능력이란.. 내삶의 아주 작은

부분에까지도 감사하며 주님을 신뢰 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

 

유소영 예비순장 : 오병이어의 기적사건을 관찰하며 예수님의 명령에 반문 하지 말아야겠단 다짐이 생긴다.

내지식으로는 바로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것을 뛰어 넘는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삶을 소망한다.

조회 수 :
1458
등록일 :
2011.03.15
16:23:59 (*.128.1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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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2011.03.15
16:35:50
(*.128.122.244)

부족하지만  지난 주  나눔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요즘 일본지진으로 진정 재앙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무섭지만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지켜주고 계신지 새삼 감사의 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일본 열도를 구원 해주시고 그들을 다시 일으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것을 위해 기도 해봅니다 ^^

 

정승호

2011.03.16
12:22:48
(*.241.94.111)

날로 정리하시는 내용이 풍성해지네요^^ 작가하셔도 될듯 ㅋㅋ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순장님들

그 길이 쉽지 않고 때로는 지칠 때도 있지만, 나의 길을 앞서 가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위로와 은혜를 붙들고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최정희

2011.03.17
11:56:57
(*.192.16.100)

다시한번 교제하며묵상할때에 감동이 되살아나네요...정리를 너무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장님들의 적용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같은말씀을 읽어도 각자주시는 말씀이 저렇게 다를수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고 그말씀이 정말 살아서 움직인다는것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갈수록 깊어지고 은혜로운 귀납법적 성경공부 시간 너무 기다려져요`~오늘이네요,ㅋ 이따뵈요~~^^*

권오선

2011.03.24
16:44:00
(*.66.211.241)

저보다 선배 순장님이 왜 예비자를 꼭 붙이시나요 ㅎㅎ

빼셔야 할 듯.....

순장님들의 적용을 다시 읽어보며 많은 은혜가 됩니다. 

글고 소영 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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