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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광화문 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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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9장 1절 ~ 9절

 

제목 :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심 .

개요 : 갈릴리 2차 사역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3차 사역으로 들어가는 초입부이며  제자들을 사역에 투입  시키심.

 

 

*관찰:

 

1.예수님이 제자들을 실전에 투입 시키시기 위해 부르심 .

 

2. 전도에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미 귀신을 제어하는 권위와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다.

 

3. 받은 권위와 능력으로 헤롯왕은 두려움을 느꼈다.

 

4. 예수님은  어느집이든 들어가서 1) 머물고  2) 전하고 3) 영접지 않으면 떠나라고 말씀 하셨다.

 

 

 

*  해석 및 적용 

 

 

1. 주님은 이미 내속에 권능을 심어 주셨기에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나는 내삶속에서 그것을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2. 우린 주님께 1) 성령을 받았고 , 2)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것 그리고 3)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 4) 달란트  , 5)사모하는 자들에게는 은사를

    받았다.  너무 많은 권능이 이미 내 안에 있다. 

 

 

3.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마음 자체가 권능의 한 표현 인듯 하다. 

     권능을 너무 큰 일을 행해야 하는듯한 부담을 갖을 필요는 없는 듯 하다.. 

 

 

 4. 예수꼐서 권능을 이미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픈 자들에게 병을 고쳐주고 구ㅣ신을 쫒음으로 복음이 확장 되게 하시기 위함 .

 

5. 여행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복음을 전할때 내 계획과 내소유 즉 내 지팡이와  배낭과 양식과 돈을 내려놓고

 주님의 공급하심을 더욱 생생히 체험

 

6. 우리가 내안의 권능을 발할 수 있는 비결은  1) 사람을 사랑하고  2) 정직한 삶을 살아가고 (청결한)   3) 하나님 오직 한분에게만 집중  . 

 

 

 

 

@순장님들의 적용한마디

 

 

* 최정희 순장 :   하나님은 이미 내안에 권능을 주셨고  그동안 내삶을 통해 물질의 공급하심도 체험 하였기에  하나님 한분에게만 집중하는 삶을 더욱 사모

 

* 권오선 순장님 : 내의지를 배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과 계획하심을 소망 .

 

* 선성관 순장님 :  순례의 길을 갈떄 나의 계획과 나의 의지를 개입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 .

 

* 김희곤 순장님 : 복음을 위해 제자들을 불러모으심을 보며  불ㄹㅓ 모으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낌. 제자들을 불러 모으는 일을 해야겠다.

 

* 정승호 순장님 : 내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들은 큰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 버릴때 집중할 수 있다.  없을떄 오히려 감사 .

 

유소영 예비순장 :  또다시 비움이라는 의미를 생각 하게 됨. 내지팡이와 배낭과 양식과 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보는 삶을 소망 해본다. 

 

 

 

조회 수 :
1327
등록일 :
2011.03.07
16:27:47 (*.128.1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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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2011.03.08
13:35:01
(*.241.94.111)

'아무것도 가지지말라' 말씀을 더 깊이 생각해보는 한 주였습니다.

내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로 가지고 다니던 가방이 지난 토요일 분실해서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나누었던 말씀이 떠올라서 붙들고 승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들도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뢰하고 나아가길 원하시네요^^

 

소영자매님,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 적용이 참 인상적이네요^^

 

최정희

2011.03.09
11:58:25
(*.192.16.100)

소영자매님~~정말 간결하면서도 예리한 묵상 감사합니당.ㅋ

우리 5팀순장님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더욱 사모합니다.이번주에는 또 어떤말씀을 탁월하게 묵상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ㅋㅋ

정승호 순장님 ~~그럼 가방 못찾으신건가요??ㅠ,ㅠ

심성근

2011.03.09
23:55:59
(*.143.244.42)

소영자매님의 정갈한 말씀의 정리와 적용내용들로 제자의 헌신하는삶을 교훈받습니다

 

 내모든시간 다 내려놓으라 하심 공감합니다

 

내려놓음의 실천을 이젠 부평근무지에서 하려합니다

인간적으로 그곳은 정말 방관과 무관심속에 혹독하게 고생하는 형제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랑에 목말라 눈물짖는울부짖는 그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함께 몸소 나누고 안아주고 같이 공감하고 아퍼하는 내려놓음의 시간을 온전히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형제자매님! 세상으로 녹아져 승리하는 삶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여호와 닛시!

정승호

2011.03.10
11:06:56
(*.241.94.111)

순장님의 나눔에 깊은 은혜를 받습니다.

내려놓음의 결단...쉽지 않으실텐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하시는 순장님의 중심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에요.

힘내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화이팅!

서동옥

2011.03.10
17:30:22
(*.130.134.3)

샬롬! 지난주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합니다.  나누신 말씀을 요약해서 올린 내용을 보면서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 묵상과 적용을 해봅니다.  소영자매의 탁월한 정리 덕분으로 생각됩니다.   저녁에 뵐께요^^. 

순장님들~승리하세요...

권오선

2011.03.24
16:38:46
(*.66.211.241)

정신없는 두 주간 다시 정신차리고 지난 나눔을 읽어보며 나눔중의 받은 은혜를 다시 상기해봅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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