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십분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십분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장구하리라
우리의 마음에 공정함 이란 과연 있는 것일까? 공정함이란 또 무엇인가?
오늘 하나님은 내 마음에 공정한 저울 추가 없다는 것을 지적하신다. 얼마나 자주 편견과 사소한 이익에 내 판단이 좌우되고 있는가? 공정함을 갖춘다는 것은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외부환경은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막강한 힘일 수도 있다.
내 마음의 추는 상황에 따라 변명과 더불어 움직여 질 수 있다. 하나님은 아신다. 그래서 내게 경고하신다. 내가 그렇게 하길 바라신다. 내 마음에 공정한 추를 두라고 하신다. 모든 잣대와 판단은 그 공정한 추에 달아보면 된다.
어버지 하나님! 내 마음에 주님의 공정한 추를 주소서! 그 추에 따라 공정히 달아 판단하게 하소서!
주님! 잘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이 세대에는 온갖 말들이 풍성합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주님 말씀을 놓고도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해석이 다르고 해몽이 다릅니다. 주님 말씀은 각자가 해석하기 나름인가요? 그렇게 헷갈리고 어렵나요? 정말 주님의 은혜로 제 마음에 주님의 공정한 추를 주세요. 주님의 마음으로 판단하고 주님의 감정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금월 연봉조정을 위한 직원 평가시 올바른 기준으로 평가하자 2. 반칙한 여인의 마음도 헤아려 주자